
시사1 윤여진 기자 |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사전투표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더 겸손하고, 더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여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를 통해 “슬로건 ‘진짜 대한민국’의 의미를 깊이 새긴다”며 “추격경제, 추격국가에서 선도경제, 선도국가로의 발전과 전환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의 꿈과 비전을 국민과 함께 공유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윤여준 위원장은 “진짜 성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선진 일류 국가의 꿈과 비전을 국민과 함께 실현해 내야 한다”고도 했다.
윤여준 위원장은 재차 “그 꿈과 비전을 위해선 후보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과제, 파괴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 국민의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는 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여준 위원장은 “정권교체를 통해 다음 정권이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과제”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