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이재명 후보가 27일 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원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 후보는 총 89.77%를 득표해 민주당 대선 경선 역사상 최대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며 “호남은 88.69%를 기록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김원이 의원은 “국민과 당원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이재명 후보님께 축하의 말씀 전한다”고도 했다.
김원이 의원은 재차 “이번 조기대선의 시대적 소명은 내란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이 의원은 “6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로 정권을 교체하고 내란세력을 심판하자”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