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김아름 기자)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한국문예총)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문예총은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10여개 국가가 참가해 무용강연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문예총은 이번 행사에 대해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내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열정과 아름다움으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참가자들과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시사1 = 김아름 기자)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시사1 = 김아름 기자)=최근 제주 감귤로 연구 개발 끝에 감귤냉면이 식탁에 오르면서 감귤냉면을 먹은 사람들이 냉면 맛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메뉴인 감귤냉면은 한 그릇에 감귤 16~18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향기와 비타민C 등 건강을 먹는 셈이다. 첫번째 눈으로 먹고, 두번째 코로 먹고, 세번째는 입으로 먹는다. 비타민 C가 가득한 감귤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항노화식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황산화 성분들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보호해 주는 노밀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건조되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귤냉면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여성들에게 더욱 폭발적인 인기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월 17일자로 제조 특허 및 상표등록을 출원한 브랜드 '오나가나 이맛이야'는 제주의 대표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이다. 대표 메뉴인 감귤냉면은 물론이고 모든 음식은 제주 애월읍에 소재한 유령 테마파크 '고스트타운
(시사1 = 김아름 기자)=청와대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디트뉴스24> 류재민 기자가 첫 장편소설을 출간해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 기자가 이번에 출간한 장편소설은 대통령실 수장고에 있던 고려청자가 유령처럼 사라졌다는 가상의 사건을 주제로 삼았다. 총 3부로 구성된 소설은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총리에게 선물할 고려청자 도난 사건을 계기로 시작한다.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두 명의 기자가 내부 제보를 통해 세상에 알리게 된다. 이후 정치권 공방과 총선을 1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기 싸움이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동시에 사건마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정부와 지도자의 무능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정권에 저항하는 민심에 민주주의 사회의 빛과 그림자도 우회적으로 조명했다. 더불어 우리나라 전통문화 유산 중 하나인 고려청자가 탄생하기까지 과정을 허구로 그렸다. ‘마 씨’ 가문이 도자기와 청자를 빚기 위해 시도하고 도전했던 치열한 삶과 애환의 역사. 그것을 통해 문화재 관리의 중요성과 전통문화를 계승해야 하는 이유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청자 도난 사건을 놓고 그것을 추적하는 기자들의 용기 있는 취재와 진실 보도, 조상
(시사1 = 김아름 기자)=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 아름다움으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다.
(시사1 = 김아름 기자)=소나무 작가로 잘 알려진 당산 임기만 화백 작품은 참새들이 실제 살아있는 소나무로 착각해 그림에 날아들어 부디치는 장면이 방송에 나간 뒤 더욱 알려지게 됐다. 임 화백 작품에 대한 유명세는 2005년 SBS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는 작업실 창문을 열어 놓았더니 참새들이 실제 살아있는 소나무로 착각하여 그림으로 날아와 부딪히는 장면이 방송에 소개됐다. 방송 이후 김 화백은 '현대판 솔거'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방송 이후 임 화백은 국내 뿐 아니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해외 유명 언론 등에서 국제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국내외로 전시 요청이 잇따랐다. 실제 초대전이 이어져 부산 KBS 방송총국 초대전, 일본 도쿄 국제교류회관 초대전, 인도네시아 초대전,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 초대전에 출품하는 등 작품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의 작품이 크게 호평 받으며 작품을 소장하는 곳도 늘어만 갔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서울현대미술관에서 임 화백의 소나무 작품을 매입해 소장하고 있다. 또 해외에서는 일본과 스리랑카에서 구매가 성사됐다. 임 화백의 작품은 예술을 넘어 힐링의 공간까지 차지하고 있다는 호평
(시사1 = 김아름 기자)=올해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역대급 이변이 펼쳐졌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추최한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3명의 주니어들이 대상을 수상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전날 (1월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복합문화공간 아르떼에서 제15회 시상식을 개최되었다. 단체는 이번 행사에 대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며 창작혼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국제교류진흥에 기여한 예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올해 제15회 시상식에는 단체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설명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최고무용가 대상에는 덕원중학교 고진경 ▲무용예술인대상에는 명덕여자중학교 정가은 ▲문화예술인 대상에는 덕원여자고등학교 강희수 양이 수상했다. 특히 강희수,정가은,고진경 수상자는 10대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SBS영재발굴단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등 열정과 프로 근성이 탑재된 영재 무용수로 발탁되어 무용 꿈나무들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불러일으
(시사1 = 김아름 기자)배우 김성령이 지난 12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그녀는 여전히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모든 이들의 이목을 주목 시켰다. 이날 김성령은 편안한 복장과 그녀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히퍼펌이 찰떡 조화를 이루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오프닝 행사 패션을 선보였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 요청과 포토 타임에서 김성령은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응원하며 전시회에 대한 큰 기대를 드러냈다. 평소 전시회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오프닝 행사 참석 이후, 여유롭게 사진 전시회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 아담스는 노래와 사진작가로서 활동하며 뛰어난 재능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성령과는 같은 세대의 아티스트로, 그가 직접 찍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가 매우 기대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는 1월 12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2024년 4월 13일까지 장기 전시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에 관한 정보는 [브라이언 아담스 공식 웹사이트
(시사1 = 김아름 기자)전통음악교육회는 9일 저녁 제4회 정기공연을 성대하게 펼쳐 많은 관객들의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저녁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회관에서 "사물놀이와 장구놀이, 설장구, 소고춤, 판굿, 모듬북 등의 소리 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전통음악교육연구회 박재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의 어려움을 딛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들의 마음의 소리를 함께 모아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풀어 보려한다"며 마음에 담아놓은 무수한 장단의 파편들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소리로 만들어지는 그 순간의 기쁨을 잊지 못해 늘 갈증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짧은 기간 준비해 미약함이 있지만 한여름의 태양만큼 뜨겁고 아팠던 우리의 상처를 서로 함께 보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초등풍물교육연구회 안광용 회장은 "전통음악연구회의 네번째 공연을 온 마음으로 축하한다"면서 "우리 가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난과 동행이 심명나는 흥과 열정이 있는 무대를 감상하면서 저물어 가는 한 해의 알찬 마무리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전통음악교육연구원 고장옥 원장은 "한번의 공연을 위
(시사1 = 김아름 기자)시인이자 수필가인 이서연씨는 시집 2집을 내면서 '다람쥐 쳇바뀌 돌 듯 살아오면서 교통사고로 큰 수술도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한 치료를 받아가며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그때마다 나를 대단하다고 믿어주는 가족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견디어 낼 수 있었다"면서 "이에 더 용기를 내어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를 쓰는 것과 관련해서는 "시는 잘 못쓰는 데 시는 제 삶의 활력소"다며 "변변치 않은 졸작을 세상 밖에 내놓기가 부끄럽고 두렵지만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의 대표 시 '그래서 아름답다'는 "화분이 깨지다 화분이 기울고 화분 속 흙이 흩어지다 다시 모여들어다 화분 속 흙 속에서 백합이 싹을 틔우다 깨진 화분 태를 기대어 위로 오르는 백합 줄기 깨진 화분 태 속에서 피어나는 백합의 미소 그래서 아름답다' 다. 이 시 속에는 사람으로 비유한다면 화분이 깨진 것은 사고로 몸이 상처가 나는 것이며, 화분이 기울어 지는 것은 몸이 똑바로 서있기가 힘든 것이고, 화분 속 흙이 흩어졌다 다시 모여드는 것은 몸속의 기능이 모두 망가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온 것으로 해석된다. 이 작가는 이러한 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