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김아름 기자) 배우 이순재(85)씨 측은 30일 '매니져 갑질' 의혹과 관련한 SBS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 보도됐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재씨 소속사인 에스지웨이엔터테이먼트는 전날(29일) 보도된 이순재씨의 '머슴같은 생활' 등에 관련 보도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편파 보도"라며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특히 이순재씨 소속사는 "이순재씨는 지난 60여년간 누구보다 연예계의 모범이 된 배우로 활동해 왔다"며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이순재씨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SBS는 전날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씨의 발언을 빌려 "유명 원로배우(이순재)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하자 부당해고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배우의 일정을 관리하고 이동을 돕는 매니저로 알고 취업했는데, 두 달 동안 배우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하는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고 하소연했다고 SBS는 전했다. 김씨는 지난 3월 한 취업사이트에서 연예인 매니저
(시사1 = 김아름 기자) 현재까지는 초고속 운전자에 대해 범치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12월부터는 대신 형사처벌까지 할수 있다. 앞으로 제안속도 80km이상 초과시 30만원, 시속100km 초과는 100만원 이하 벌금, 3차례 이상 제한속도를 시속 100km 초과해 운전하면 1년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은 먼저 8월5일부터 가명정보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8월 5일부터 전자보석제도 시행, 8월부터는 드론 등록 및 운영 원스톱 서비스가 시작되고, 9월10일부터 소방시설공사 다른 업종과 분리발주 의무화 된다.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표시번호가 폐지, 10월부터 아동확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적용,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 전자고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처벌 강화된다. 11월27일부터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어린이 통학버스 대상 확대 안전관리 강화 되고, 12월 10일부터 공인인증서 제도도 폐지, 새 주택임대차 보호법 시행, 12월 10일부터 초과속 운전시 범치금과 과태료 대신 형사처벌, 12월 10일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도로 통행 허용된다. 1. '초과속 운전'
(시사1 = 김아름 기자) 마창호수 출렁다리는 총 길이 220m 폭1.5m로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된 다리다.
(시사1 = 김아름 기자)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멀리서 바라만 볼 뿐 실제 인왕산 꼭대가 까지는 오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인왕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모두 보인다. 멀리는 경기도 일부분까지 볼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9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20 UIA 아·태총회(국제협회연합 아시아태평양총회)'를 100%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UIA(국제협학회)는 1910년 창설된 국제기구와 협회 연합으로, 매년 국제 협·학회 회원들과 컨벤션 산업의 주요 관계자 약 200명이 모여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미래 MICE를 논하는 총회를 개최해왔다. UIA 아·태총회는 2013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014년 서울, 2019년 태국 방콕 등 각 국가에서 개최되다가 6년 만에 서울에서 2번째 개최된다. 특히 가상회의로 진행되는 2020 UIA 아·태총회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며 실시간으로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팀 빌딩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2020 UIA 본 행사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베이스 트레이닝, 워크숍, 팀 빌딩 이벤트 등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모두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총 7명의 연사가 e-콘퍼런스 형식으로 세션을 진행하고, 국내외 참가자들은 강연 후 연사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주고 받는다.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3개의 주제 중 한 가지
(시사1 = 김아름 기자) 인왕산 자락 입구에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인왕산 호랑이가 돌아왔다. 이 호랑이 동상은 황금빛의 용맹한 모습으로 입구에 서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이 가야할 길을 찾는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제9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예술교육주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과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과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을 맞아 인형 ‘펭수’와 가수 ‘헨리’가 문화예술교육의 인식을 확산하는 캠페인에 동참한다. ‘펭수×헨리×꿈의 오케스트라’ 협업 영상 콘텐츠는 22일과 25일 오후 7시 45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 펭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는 소외계층을 포함한 아동·청소년들이 교향악단 활동을 통해 바르게
문화재청은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판교점)에서 한국조폐공사,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조선 왕실 문화 홍보·국외 문화재보호 후원 약정식을 개최하고 '문화유산 로얄 시리즈' 기념 메달 시리즈의 첫 번째 메달인 '경복궁'을 처음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문화유산 로얄 시리즈 기념 메달'은 조선 제일의 법궁(法宮)인 ▲경복궁(景福宮), 12폭 궁중 병풍인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국보 제228호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석각 천문도(돌에 새긴 별자리)인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궁궐 정전의 어좌 뒤편에 놓인 그림인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총 4종이다. 특히 경복궁 기념 메달은 메달에 보석(산호·옥)을 삽입하는 신기술을 접목했으며 앞면은 경복궁 근정전을 섬세하고 원근감 있게 디자인하고 뒷면은 근정전 어좌에서 밖을 바라보는 모양이으로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어좌에는 존엄한 왕의 존재를 표현하기 위해 산호와 옥을 삽입했다. 한국조폐공사는 문화재청과 2012년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세계기록유산 조선의 어보 시리즈' 등을 제작해 문화유산 홍보와 함께 국외 문화재보호 후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문화유
(시사1 = 김아름 기자) 파릇 파릇한 청보리 물결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고창 청보리 밭으로 마음이 빨려 들어 간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국가유공자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고그린테크와 28일 원주 본사에서 'IoT 응급안전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사업 이사와 ㈜고그린테크 대표(김문성)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사업에 'IoT 응급안전시스템'을 도입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가 어려운 분들의 주거 안전성을 확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oT 응급안전시스템'은 ㈜고그린테크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센서로 거주자의 심장 박동과 호흡 등을 자동으로 확인해, 이상 신호를 119와 병원 등에 즉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원거리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양 기관은 확보된 데이터를 공유해 보훈 가족을 위한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주거환경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IoT 기술과 공단의 주거환경사업을 접목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