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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재명, 민주당 명당일색은 만들었는데…비명횡사에 본인 계양을 당선도 위태”

(시사1 = 윤여진 기자) 전원책 변호사는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을 명당으로 만들고, 151석을 만들고, 본인이 계양을에서 당선할 계획을 세웠을 것”이라면서 “비명횡사 논란에 151석도 본인의 계양을 당선도 위험해졌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비명횡사가 모든 것을 잡아먹는 하마가 됐다”며 “김영주 의원, 문학진 전 의원, 박용진 의원 문제가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전 변호사는 “모든 여론조사를 보면 한쪽이 상승 추세 한쪽은 하락 추세인데, 반저의 기회가 마련되지 않는다변 반드시 골드크로스, 데드크로스가 나온다”며 “명당을 만들고 151석을 만들더라도 본인이 국회의원에서 떨어져 버리면 방탄 조끼를 일제히 다 벗어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면 이 대표가 갈 곳은 다른 곳이 아니다”라며 “쌍방울, 대북송금,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사건으로 구속영장을 반드시 청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명, 친문과 다 의논해 당선 위주로 공천을 했다면 민주당이 널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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