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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폐공사, AI 기업으로 구축

    시사1 장현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AI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AI 기반 위변조방지 기술을 도입하여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등록되며, 중소·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위변조 없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위변조방지 기술을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했다. 공사는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자사의 고도화된 위변조 방지 기술을 기업의 상품·제품 보호를 위해 제공하여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조폐공사는 "AI 기반의 위변조 방지 기술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원본성을 보장하고, 가짜뉴스 및 딥페이크 등 AI 역기능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폐공사는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GPU 임차 지원)사

    • 장현순 기자
    • 2026-03-26 17:01
  • 한국마사회, KRA컵 마일 개최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 3세 최우수마을 가리는 '렛츠런파크 부산경기 KRA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2, 1600m, 국산 3세 암수로 순위상금은 7억 원이다. KRA컵 마일은 국내산마 3세 최우수마 선발 시리즈로 이른바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의 첫 관문이다. 트리플크라운은 세 개의 시리즈 경주를 연달아 제패해야 완성되는 대기록으로, 모두 우승한 말에게는 ‘삼관마’라는 특별한 타이틀이 주어진다. 삼관마는 경주마 생애 단 한 번, 3세 시즌에만 도전할 수 있다. 한국 경마 역사상 지금까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말은 2007년 ‘제이에스홀드'와 2016년 ‘파워블레이드' 등 단 2마리로 그만큼 얻기 어려운 타이틀이다. 올해 역시 KRA컵 마일은 삼관 레이스의 출발선이자, 한 해 국산 3세의 판도를 가를 핵심 분수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6년 연속으로 부산경남 소속 말들의 강세가 이어져 온 가운데 유력 기대주들이 1600m 무대에서 어떤 완성도와 전개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경마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스타마의 후보들이다. ■[부]헤이브라더(9전 4/2/1, 레이팅 64, 밤색,

    • 장현순 기자
    • 2026-03-26 16:00
  • [기자수첩] 중동 사태에 심각하게 널뛰는 ‘韓환율’

    시사1 김기봉 기자 | 중동 사태가 터지자 시장은 냉정했다. 그리고 그 충격은 유독 한국에 크게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공개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 사태 발발 이후 9거래일 동안 원·달러 환율 상승률은 4.1%로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한국 증시는 12.1% 하락해 미국(3%), 독일(0.8%), 영국(5.2%)보다 훨씬 큰 낙폭을 기록했다. 글로벌 충격이 발생할 때마다 반복되는 ‘한국만 더 흔들리는’ 장면이 또다시 재현된 셈이다. 표면적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은 원유의 70% 이상을 중동에서 들여오고, 그중 대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중동 리스크가 곧 한국 경제 리스크로 직결되는 구조다. 그러나 문제는 단순한 에너지 의존도를 넘어선다. 외국인 자금 흐름에 지나치게 민감한 금융시장 구조, 수출 중심 산업 의존, 지정학적 충격에 취약한 산업 포트폴리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한국 시장은 글로벌 불안 국면마다 ‘위험자산의 전형’처럼 움직인다.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 한국이 먼저 반응하고, 더 크게 흔들리는 이유다. 더 우려스러운 대목은 앞으로다. 한국은행은 중동 갈등 장기화 시 은행 자본 건전성이 악화하

    • 김기봉 기자
    • 2026-03-26 13:58
  • 정부, 기후위기 대응체계 전환 필요성 제기

    시사1 김아름 기자 | 지난해 국내에서 폭염과 집중호우, 극심한 가뭄, 대형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며 기후위기가 복합 재난 형태로 현실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상청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는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과 108년 만의 가뭄,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 역대 최대 규모 산불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10만5000㏊ 이상의 산림이 소실되며 사상 최대 피해를 기록했다. 여름 평균기온은 25.7℃로 최고치를 경신했고, 온열질환자는 전년보다 20.4% 늘어난 4460명(사망 29명)으로 집계됐다. 국지성 폭우로 인명 피해 25명과 1조1000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강원 영동지역은 여름 강수량이 평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며 108년 만의 극심한 가뭄을 겪었고,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1.5%까지 떨어져 제한 급수가 시행됐다. 정부는 산불 위험 예측과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대응, 홍수 예측 정확도 개선 등 과학 기반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김아름 기자
    • 2026-03-26 13:54
  • 李대통령 “전기 절약 동참해달라”…중동發 경제 비상 대응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 여파로 촉발된 에너지·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적 에너지 절약과 시장 협조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전기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되 전력 소비 증가와 한국전력 적자 확대 가능성을 동시에 경고하며 ‘비상 경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여러분이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각별히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일선 주유소 역시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가격 책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비상 경제 점검 회의다. 이 대통령은 전기요금 동결 정책의 부담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전기요금을 계속 이대로 유지할 경우 한국전력의 적자폭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다”며 “요금을 과거 수준에 묶어두면 전기사용이 계속 늘어나거나 유류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전의 부채가 200조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정부 재정 손실 역시 큰 문제”라며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국민들도 에너지 절감, 특히 전기사용 줄이기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당분간 전기요금 인상 대신

    • 윤여진 기자
    • 2026-03-26 13:52
  • [사설] 美·이란 휴전 갈림길…지속 가능한 해법 나올까

    미국과 이란 간 물밑 협상이 가시화되면서 중동 정세가 중대한 분수령에 서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이란 역시 비공식 접촉을 처음 인정하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르면 28일 휴전 선언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그만큼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국면의 특징은 강경 발언과 협상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협상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해병대와 공수부대 투입 가능성 등 지상전 카드를 유지하고 있다. 협상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일 수 있지만, 군사 옵션은 언제든 오판과 우발적 충돌로 이어질 위험을 내포한다. 압박은 협상의 수단일 수 있으나, 평화의 기반이 될 수는 없다. 이란 역시 전투 중단과 전쟁 금지 보장 등을 요구하며 협상 의사를 내비치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유지와 피해 배상 문제 등 핵심 쟁점에서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양측 모두 국내 정치와 체제 안정이라는 내부 변수 속에서 협상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간에 포괄적 합의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이번 협상이 주목받는 이유는 ‘협상 플레이어’의 변화다. 미국은 기

    • 우태훈 기자
    • 2026-03-26 13:49
  • 美·이란 ‘물밑 협상’ 급물살…트럼프, 28일 휴전 선언할까

    시사1 박은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행을 연일 강조하는 가운데 이란 측이 물밑 접촉을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종전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이 휴전을 선언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됐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25일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스라엘 지도부는 휴전 가능성을 전제로 28일 이전 타격할 이란 핵심 목표물의 우선순위를 재정리하는 등 긴급 대응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미국과 이란 간 상세한 포괄 합의 가능성은 낮지만 기본 틀 수준의 합의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대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악관은 미국이 이란에 전달한 15개 협상 항목 일부가 사실이라고 확인하며 협상 진행을 공식화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란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어느 때보다 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협상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군사 압박을 유지하고 있다. 해병대와 공수부대를 동원한 하르그섬 장악 가능성이 거론되며 지상전 카드가 협상 지렛대로

    • 박은미 기자
    • 2026-03-26 13:46
  • 금융위, 50조원 ‘국민성장펀드’ 가동…벤처·혁신기업 자금 지원

    시사1 김기봉 기자 | 금융위원회가 총 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벤처·혁신기업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국민경제자문회의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민성장펀드 벤처·혁신 생태계 지원 간담회’를 열고 연간 10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펀드 운용 방향을 구체화하기에 앞서 산업계와 금융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해 기존 정책금융과 차별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15조원 이상은 직접투자로 투입해 기업 성장 단계별로 수십억원에서 수천억원 규모 자금을 공급하고, 35조원 규모 간접투자는 민간 자본 공백 보완에 집중한다. 특히 스케일업 펀드와 초장기 펀드, 지역 전용 펀드, 회수 시장 펀드 등을 조성해 첨단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민간 투자 판단을 적극 활용하고 금융기관 참여 투자에 면책을 적용해 생산적 분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한다. 금융위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김기봉 기자
    • 2026-03-26 13:42
  •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에 이혁재 포함…구설수 무성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 중인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에 방송인 이혁재씨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 본선 진출자 확정 이후 본선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심사위원장은 당 조직부총장인 강명구 의원이 맡았으며 조지연 의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송석우씨, 정준하 전국백년소상공인연합회 대외협력국장, 김채수 중앙대학생위원장, 방송인 이혁재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국민의힘은 이씨를 인하대 기계공학 학사 출신의 MBC 공채 개그맨 겸 유튜버로 소개했다. 이씨는 2010년 인천의 한 룸살롱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2024년 12월에는 2억원 이상 세금을 체납해 고액 체납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채무 불이행과 금전 관련 논란이 이어진 인물이다. 이씨가 심사위원에 포함된 것을 두고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조선닷컴이 국민의힘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으나 당 측은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오디션에는 총 9만1413명이 지원했으며, 국민의힘은 이날

    • 박은미 기자
    • 2026-03-26 13:40
  • [지역] 홍흥석 고양시장 예비후보 “경제 중심 도시로 재설계”

    시사1 김아름 기자 | 국민의힘 고양시장 예비후보 홍흥석은 최근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경제 중심 도시로 다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고양시가 기업 유입 부족으로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다며 교통 개선과 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제 회복의 출발점으로 교통 문제 해결을 제시하며 대화역~김포공항 셔틀버스 운행, 자유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지하철 9호선 대화역 연장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킨텍스 일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호텔 유치와 MICE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중단된 CJ아레나 사업 정상화와 돔구장 건설을 통해 공연·관광·스포츠가 결합된 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교통이 개선되면 기업과 일자리가 유입되고 도시 경쟁력이 회복될 것”이라며 “떠나는 고양이 아닌 다시 찾아오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아름 기자
    • 2026-03-26 12:1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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