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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민주당의원, 진접역 에서 퇴근길 주민 만나 인사

경기 남양주을 지역구 출사표..5일 오후 아내와 함께 인사

경기 남양주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주(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저녁 지역 지하철역에서 퇴근길 주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육군대장 출신인 김병주 의원이 아내와 함께 5일 저녁 7시 20분 경기도 남양주시 지하철 4호선 진접역에서 퇴근길 주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날 그는 “이곳 지역을 위해 열심히 하기 위해 선택했다”며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 의정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젊은 시절 추억이 깃든 진접으로 이사해 남양주 주민이 되었다”며 “환영해 주신 많은 진접, 오남, 별내 주민들과 소통하는 동안 남양주 발전을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외교안보통인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하고, 전남대 경영학 석사, 경기대 국제정치학 박사이다. 국회국방위원회 간사와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원내 부대표를 역임했다. 군에서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제3군단장, 미사일 사령관을 지냈다. 현재 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이다.

 

이날 그는 2023년 의정보고를 담은 홍보물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졌다. 남양주을은 진접, 오남, 별내를 포함한 지역이다. 현재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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