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봄맞이 '꽃이 있는 곳에 꿀도 있지요'

뒷 다리에 화 분을 두틈하게 붙이고 꽃속에 메달린 벌

 

 

 

 

 

어김없이 찾아 온 봄이 반가운 것은 사람만이 아니라 벌들이 더욱 반가울 것이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느끼지만 벌들에게 꽃은 식량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25일 경기도 포천시의 한 정원에 피어 있는 꽃속에 꿀 벌 한마리가 꿀과 화 분을 다리에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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