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어우러지는 전경 부산 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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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어우러지는 전경 부산 용궁사

장현순 기자 hyunsoon1130@naver.com
등록 2017.04.10 02:32:14

푸른 파도와 암석 위 절의 모습에 캄탄

용궁사와 파란 바다가 잘 어울는 풍경이다.

사진=시사1 장현순기자 10일 부산 용궁사의 전경이 풍경화처럼 펼쳐져 있다.

용궁사는 고려시대 1376년(우왕2)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다.혜근이 하루는 꿈에 용왕이 나타나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이나 바람으로 근심하는 일이 없고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고 하여 산 이름을 봉래산 절 이름을 보문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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