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세돌이자 공연들로 데뷔 이전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던 보이 그룹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데뷔 1년차 아이돌 세븐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LIKE SEVENTEEN – Shining Diamond CONCERT’가 지난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데뷔한 지 갓 1년 된 그룹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저력으로 이들이 2016년 가요계 대세인 이유를 입증했다.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아낀다', '만세', '아주 NICE'까지 공연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그들은 팬 송인 '힐링'과 '사랑쪽지'로 앵콜곡까지 마무리하며 세븐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모습으로 쉴 틈 없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편,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LIKE SEVENTEEN – Shining Diamond CONCERT’를 성황리에 마친 세븐틴은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16 SEVENTEEN 1st Asia Tour: SHINING DIAMONDS'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