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추억, 그 곳에 가고 싶다’공모 결과 발표

 

서울시는 온라인플랫폼 지난 4월 20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한달간 진행된 ‘서울의 추억, 그곳에 가고싶다’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들이 간직한 서울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까지 참여 총 139건(한글 120건, 영어권 15건, 중국어 4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은 4가지 주제로 ‘시대별 핫플레이스’, ‘서울의 추억’, ‘그때 그 서울’, ‘나의 서울 & 부모님의 서울’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시민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참가하여 글, 사진, 웹툰 등 장롱 깊숙이 묻혀 있던 다양한 콘텐츠가 발굴되었다.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이 있는 장소와 사연, 어린시절을 보낸 옛집 대문의 추억을 스케치하거나 부모님의 추억이 있는 장소에 찾아가 그 사진을 담아 소개한 것 등이다.

 

 

참가작 139건은 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내용의 공감성, 문장력 및 표현력, 사진의 품질, 참여·성의도에 따라 1차로 20개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여행전문작가·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이 2차 심사를 진행, 상위 점수를 획득한 총 5건의 우수작(1등 1명/ 2등 4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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