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00% 올 몰트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전통성은 살려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출가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자리 잡은 가운데, 올 6월부터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레귤러 맥주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국내에서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 등을 동시에 추구한 제품이다.
또한 주 52시간제의 정착 등 혼술과 홈술의 음주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돼 가는 가운데 기존 캔 패키지와 달리 한 손에 잡기 편안한 슬릭(Sleek) 캔을 도입해 기존의 맥주캔보다 휴대가 편리하게 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소비자가격 면에서도 시중에서 시판 중인 다른 국산 맥주보다 출고가를 낮게 책정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