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바다양푼이동태탕' 업종 변경 가능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가맹점주 들에게 (주)바디알디이에프가 기존 창업자를 위해 올 3분기부터 업종변경을 희만하는 업주들에게 로열티나 보증금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전국에 353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 지속됨에 따라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창업자를 위해 올 3분기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바다R.eF는 (코로나19)의 영향과 요식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업종 변경을 하려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선한 맛의 동태탕으로 유명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올 상반기에도 신규 매장 오픈이 매달 4∼6곳씩 꾸준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바디알디이에프는 바다로 업종 변경 시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며 가맹비나 로열티 및 보증금이 없어 가맹점주는 초기 투자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며 "변경 비용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철판과 찜기, 홍보 전단지, 조리 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다시 돌아간다"고 말했다.

 

또한 장점으로는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변경이 가능하다"며 "간판의 경우 간판 이미지 파일을 제공해주고 점주 시공으로 본사에 의뢰하거나 점주가 직접 원하는 곳에서 제작 해도 된다.

 

이어 "폐업단계에 있는 점포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매출이 대폭 상승한 곳이 많다"며 "가맹점주들의 성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본사와 전 직원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창업 안내 메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