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홍보 영상을 찍어 유튜브 공식 계정에 쇼츠 형식으로 게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피해가 심각하고 이것이 중독과 관련된 문제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서울경찰청장을 시작으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우해승 위원장은 박정하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원공노는 설명했다. 원공노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취지로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축협 신동훈 조합장과 이숙은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을 지목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사이버 중독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며 “어른들의 관심이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큰 동력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문성호 사묵국장 역시 “사이버 도박 중독은 청소년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심각한 사회문제다”며 “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태양광 구조물 기업 안타이솔라 테크놀로지(ANTAI TECHNOLOGY CO., LTD, 이하 안타이솔라)가 4월 24일부터 26일 사이 대구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태양광 발전 설치 시스템(photovoltaic mounting system)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옥상 빗물 흐름을 실제로 시뮬레이션해 시연한 BIPV 태양광 발전 설치 시스템은 100% 방수 설계를 자랑하는 뛰어난 방수 성능을 보여줬다. 이 제품은 실제 설치 시 약 50%의 효율성 향상과 약 20%의 자재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IPV 제품 외에도, 안타이솔라는 한국 태양광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구조 설계와 고성능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신뢰성을 모두 높인 노지형 포스맥 제품, 루프탑형 고강도 알루미늄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러한 안타이솔라의 태양광 구조물 시스템은 설치 효율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설치 비용은 낮추는 장점이 있다. 안타이솔라는 지난해 한국시장에 진입후 점차적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현지에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한국 현지 기술직원들을 채용하여 A
(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오후 경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를 공식방문한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난 달에는 양국 간 의회협력 견인 가교이자 핵심 현안 해결 창구가 될 한미의회교류센터가 출범했다"며 "이렇게 한미양국이 새로운 70년을 위해 도약하는 시기에 LA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동포사회가 세대, 지역을 넘어 발전하고 과학기술자, 전문직, 문화계 등 직종 구성도 다양해지면서 주류 사회 활동도 활발해졌다"며 "LA 동포사회의 성공이 한미동맹의 결실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우리 동포 및 진출기업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한미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한 만큼, 한미의원연맹이 조속한 시일 내 출범할 수 있도록 동포 사회도 노력해달라"며 관심을 요청했다. 이후 김 의장과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은 한-미국 관
(시사1 = 윤여진 기자)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운이 나빠서 총선에서 진 것이 아니다”라며 “이를 부정하면 총선백서를 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조정훈 의원은 “지난해 국민의힘과 합당한 뒤 국민의힘의 체질을 개선해서 확장하고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악역’인 백서TF 단장을 수락하면서 다시는 지고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수도권에서 3분의 1밖에 목표의석을 잡을 수 없는 정당, 경기도에서 1석 중에 하나밖에 못 이기는 정당은 집권여당으로 어렵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순리상으로는 백서가 나오고 대표경선이 치러지는 것이 순서상 맞다”며 “순리를 지키려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가오는 전당대회가 후보간 네거티브 전쟁이 아니라, 다음 정권으로 이전을 가속화 하는 계기가 아닌 개혁안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논쟁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가장 잘못한 것은 먹고사는 문제”라며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로 어려워하는데 이를 해결하지도 공감하지도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저는 오랫동안 보수가 어렵게 사시는 분들, 우리 사회의 약극화 불평등, 등을 보수가 깊기 파고들어가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른바 ‘따뜻한 보수’를 하지 않으면 보수는 지지받기 어여울 것이라고 최소15년 이상 말했다”면서 “지금 총선에서 내리 세 번을 졌는데 이제는 진짜 바뀌어야한다”고 비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념이, 철학이 중요하긴 하지만, 윤 대통령이 말한 공산전체주의 운동권 청산 등은 진짜 철 지난 이념”이라며 “뉴라이트 이런 것들은 쓰레기통에 던지고 중산층 서민의 문제들을 우리가 직접해결하겠다는 자세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윤 대통령이 오는 9일에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본인과 영부인 관련 문제들을 털고 갔으면 좋겠다”며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은 알지만, 털고가고 정책적인 문제는 이유가 있으면 선택적으로 거부권을행사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국민들이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현 정부에서 그동안 폐지됐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내정했다. 이날 내정된 김 수석은 1961년생으로 서울 서라벌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18기로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30년 가까이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법무 행정과 특별수사, 공보 업무를 폭넓게 경험했다. 박근혜 정부때는 법무부 차관과 대검 차장검사를 지냈다. 2017년 5월 검찰을 떠난 뒤 변호사로 일했다. 2021년부터는 법무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재직 중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5선의 우원식 의원이 "개혁은 단호하게 민생은 유능하게 성과내는 국회를 국회의장 만들 책임의장이 될 것"이라면서 국회의장 출마 선언을 했다. 우 의원은 7일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기자회견 직후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우 의원은 특히 "개혁은 단호하게, 민생은 유능하게 성과 내는 국회를 만들 책임의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우 의원은 1995년 서울시의원을 시작으로 17. 19. 20,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최근 5선 고지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 첫 해 원내대표, 윤석열 정부 집권 후 민주당의 첫 예결위원장, 을지로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이재명 대표의 경선·본선 선대위원장과 대선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도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위원장: 이재명)을 맡았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과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생명안전포럼 대표 의원, 국회
(시사1 = 박은미 기자)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가 아시아 12개국 청소년 승마선수 33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경기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고 한국마사회가 이같이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대회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88승마장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가벼운 마음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며 "아시아 주니어 승마선수들이 말과 한 몸이 되어 도약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것"이라고 했다. 오는 "11일(토)에는 100cm높이로, 12일(일)에는 110cm높이로 장애물 비월 개인전이 펼쳐진다"면서 "보는 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이들을 위해 직접 말을 타볼 수 있는 ‘도심 속 승마체험’ 이벤트가 승마경기장 인근에 마련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말에 기승해 함께 걸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심 속 승마체험’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며 "11일(토) 에는 ‘
중국과 프랑스 간 협력과 상호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인적 및 문화적 교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이 지난 4일 파리에서 개최됐다. A forum on the development of people-to-people and cultural exchanges between China and France was held at InterContinental Paris - Le Grand on Saturday.(Yang Lei) President of Xinhua News Agency Fu Hua attends a forum on the development of people-to-people and cultural exchanges between China and France and delivers a speech, in Paris, France, May 4, 2024. (Meng Dingbo) Chinese Ambassador to France Lu Shaye, speaks at a forum on the development of people-to-people and cultural exchanges between China and France, in Pari
알울라(AlUla)는 지역과 그 밖의 지역에 걸쳐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헤리티지 스포츠의 본고장으로서 명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도시가 해당 부문에서 가장 최근에 가장 주목받는 두 개의 대회, 즉 '아랍컵 낙타경주 대회'와 '국제 낙타 지구력 세계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그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The first Arab Camel Cup and first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held on 3rd May and 4th May respectively, each feature a prestigious field of thoroughbred racing camels and multi-million SAR prize pools 왕립알울라위원회(RCU)는 주요 파트너인 아랍 낙타경주연맹 및 국제 낙타경주연맹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틀 동안 스릴 넘치게 연달아 열리는 이 새로운 대회에 지역 최고의 순종 낙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5월 3일 무게이라 헤리티지 스포츠 빌리지에서 열리는 첫 아랍 낙타 컵 대회에서는 아랍 16개국 출신의 최고 기수들이 총 300만 SAR이 넘는 상금을 놓고 13번의 치열한 경주를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3일 제27대 고명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고명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십수년간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망원인 중 1위가 자살이고, 삶의 만족도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이었다”며 “이는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 일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국가경쟁력 창출의 최대 관건은 청소년 인재 육성이며, 정부는 청소년 정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채택해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협이 역할을 재정립해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 분야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명진 회장은 지난 3월 27일 청협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보선에 따라 2025년 2월말까지다. 고명진 회장은 수도침례신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리버티대학교 및 댈러스침례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를 취득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학교법인 중앙예닮학원 이사장과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
(시사1 = 유벼리 기자)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이 지정 후원한 100만 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린 중증 장애인 10명에게 운동화와 소정의 선물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정 후원 업체인 디딤환경산업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업체로 매월 정기후원과 매년 별도의 후원금으로 고흥지역 취약계층 장애인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심미라 디딤환경산업 대표는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바르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복한 날로, 장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그 어떤 어린이도 소외당하지 않는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송남종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섬세한 지원을 해주시는 디딤환경산업 심미라 대표께 감사를 전한다”며 “그러한 마음을 본받아 복지관도 좀 더 세심한 복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 모금 활동을 상시 진행 중이며, 후원 문의는 홈페이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