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김철관 경희대 공공대학원 객원교수가 한 공기업 노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노사현안에 대해 ‘제대로 보고 파악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인너텟기자협회 고문인 김철관 경희대 공공대학원 정책학과 객원교수는 10일 오후 3시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2층 세미나실에서 공사 노무담당자들이 참여한 ‘2024년 노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별 강의를 했다. 먼저 김 교수는 “제대로 현실 인식을 하기 위해서는 눈을 통해 제대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노사문제도 상대방과 상대 현안을 제대로 보고 파악하고 접근해야,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나라는 성공적으로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저출산 고령화, 빈부, 이념, 종교 등 사회갈등에 다 노정갈등까지 첨예하다”며 “선진국 조건인 경제적 민주화, 정치적 민주화는 이루었지만, 다양한 갈등들을 볼 때 사회적 합리성이 결여됐고, 이런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노사문제와 관련해 그는 “공기업은 임금, 복지 등 정부 통제권이 강화된 특성으로 볼 때,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공동체 현안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며 “요즘 직장 내부에서 집단분
190 TPA 용량을 가진 INOXAP의 첫 친환경 수소 공장은 1 단계로 AIS에 친환경 수소 95 TPA를 공급한다 7월 24일 완공 예정인 이 친환경 수소 플랜트는 태양광 발전으로 가동된다 이 공장은 플로트 유리 업계를 위한 인도 최초의 친환경 수소 공장이 되며, 지속 가능한 유리 생산의 길을 연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약 1,250 MT의 탄소 배출과 20년 동안 25,000 MT의 탄소 배출을 줄인다 뭄바이, 인도, 2024년 5월 11일 /PRNewswire/ -- 인도 최고의 유리 제조사 아사히 인디아 글래스(Asahi India Glass Limited (AIS))와 인도 최대의 산업 및 의료 용 가스 제조사 아이낙스 에어 프로덕츠(INOX Air Products(INOXAP))는 라자스탄주 치토르가르 소니야나에 있는 AIS의 외국인 직접 투자 플로트 유리 공장에 친환경 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20년 오프테이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장은 플로트 유리 업계를 위한 인도의 첫 번째 친환경 수소 공장이 되며, 지속가능한 유리 생산의 길을 연다. 이 공장은 전기 분해 공정을 통해
케냐 대통령 윌리엄 S. 루토 박사가 준공 테이프를 끊은 케냐 최대 규모의 최첨단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시설 CCI 타투 시티에 5 천만 달러 투자로 5 천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CCI는 타투 시티에 두 번째 CCI 콜센터를 건립하여 5 천 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겠다는 약속을 발표 타투 시티에서 열리는 엘리베이트 아프리카 컨퍼런스 기간에 CCI의 BPO 시설 운영 타투 시티, 케냐, 2024년 5월 11일 /PRNewswire/ -- 아프리카 최고의 아웃소싱 기업인 CCI글로벌(CCI Global)은 자랑스럽게 타투 시티 콜센터의 그랜드 오프닝을 발표한다. 나이로비 초입에 있는 5 천 에이커 면적의 경제특구 타투 시티 안에 있는 이 5층 신축 건물은 케냐 BPO 산업에 5 천만 달러를 투자한 것을 의미한다. 이 최신식 시설은 이 나라 최대의 콜센터로 단기적으로 5 천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케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약속하고 있다. H.E. The President of Kenya, Dr. William S. Ruto
박재동 화백이 생존 작가 최초로 갤러리를 오픈했다. <한겨레>신문 등에서 시사만화가로 활약했던 박재동 화백의 갤러리가 1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양원역로 17-13)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주식회사 아트몽땅(대표 박영윤)이 주관하는 ‘박재동 갤러리’개관식에는 그가 그동안 그린 작품들을 전시했고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물론 관심 있는 작품에 대한 현장 판매도 이뤄졌다. 개관 행사에는 만화가 허영만-김동화-이두호 작가들을 비롯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등 다수의 예술인들과 지식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뿌리’다. 박 화백이 그림은 유년기부터 그린 자료와 만화 등 그의 일대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초등, 중고등 시절의 작품 뿐 아니라 그가 제일 아낀 ‘만화’도 선보였다. '박재동 갤러리'의 기획과 전시는 한 작가의 출발과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일반 시민들 뿐 아니라, 화단의 후배, 학생 등에게도 매우 소중한 기회로 보인다. 전시기획을 진행했던 주식회사 아트몽땅은 공간 브랜딩, 콘텐츠 IP 개발, 컨벤션 기획을 하는 지역 기반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4년 5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 (IDX: BBRI)가 2024년 1분기에 15조 9800억 루피아에 달하는 이익을 기록했다며, 애널리스트들로부터 BBRI 주식 '매수' 추천을 이끌어냈다. Bank Rakyat Indonesia reported a profit of IDR 15.98 trillion for the first quarter of 2024, prompting most analysts to maintain "buy" recommendation on BBRI shares. Bloomberg Technoz에 따르면 블룸버그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33명의 애널리스트(97.1%)가 BBRI 매수를 추천했다. 컨센서스는 또한 향후 12개월 내 BBRI 주식의 목표 주가를 6653루피아로 높게 잡고 있다. Sucor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Edward Lowis는 BBRI의 순이익과 매출이 견조하며, 강력한 신용 성장에 힘입어 순이자이익이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 "양국 관계 '황금 항해' 시작" 베이징 2024년 5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과 헝가리가 9일(현지시간) 양국 관계를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전천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이번 결정은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 Viktor Orban 헝가리 총리가 진행한 회담에서 발표됐다. 두 정상은 또 이번 결정이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양국 간 협력에 새롭고 강력한 추진력을 불어넣어 양국 국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줄 것임을 확신했다. Xi 주석은 올해가 중국과 헝가리 수교 75주년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양국이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친구이자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자"고 당부했다.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전천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헝가리 방문을 앞두고 Xi 주석은 헝가리 일간지 Magyar Nemzet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양국 관계가 역사상 가장 좋은 상태이며 '황금 항해'를 시작했다&q
데마틱은 고객들을 위해 WMS, WCS, 소프트웨어와 최적화 제품을 전환, 선도, 조정 및 통합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갖고 있다 애틀랜타 , 2024년 5월 11일 /PRNewswire/ -- 데마틱(Dematic)은 오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창고 관리 시스템(WMS) 2024에서 니치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데마틱 WMS는 더 높은 가시성, 제어 및 의사 결정을 위해 창고와 물류 센터 운영 과정에서 수동과 자동 프로세스 흐름을 조정한다. 동사 시스템은 일반 상품, 청과, 식음료 및 의류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획, 노무 관리와 이행 능력을 통합한다. 데마틱의 글로벌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수석부사장 디드레(디) 쿠삭( Deidre (Dee) Cusack )은 "우리는 이번 선정을 통해 데마틱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이 입증된다고 믿는다"면서 "소프트웨어는 데마틱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 기술의 진화는 선도적인 물자 취급 장비(MHE) 자동화 벤더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롭게 함께 작동하는
(시사1 = 장현순 기자) 항공안전기술원은 10일 카자흐스탄 드론협회와 드론분야 기술협력 및 연구 교류를 골자로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2024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미래항공본부장, Dmitrii Ivanov 카자흐스탄 드론협회장 및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2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드론로드쇼의 연장선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대한민국-카자흐스탄 간 드론 기술의 상호교류와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드론 산업분야 정보교류 협력체계 구축 △각국의 드론 정책, 규제기준 등 지식 공유 △드론기업의 상호시장 진출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 △잠재적 자원 발굴 및 행정 프로세스 개발 등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항공안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인항공산업 안전증진
(시사1 = 유벼리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10일 오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학원창립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원창립 기념사와 KU명예대상·KU경영대상 시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건국’만의 색을 잊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길러진 시각과 인사이트로 사회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건국다운 인재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대학 특유의 이상과 전통, 기풍을 살리고 인재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건국 고유의 교육혁신’을 추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산하 수익사업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우리만의 가치와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미 시작한 ESG 경영과 사람-동물-환경 생태계의 건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헬스(One-Health)뿐만 아니라 한 발 더 앞서가는 더욱 혁신적인 성공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KU명예대상과 KU경영대상을 시상했다. ‘KU명예대상’은 2031년 학원창립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수립한 법인의 새로운 미션에 걸맞은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당진LNG생산기지에서 국내 최대 용량인 27만㎘ LNG 저장탱크의 지붕 상량(Roof Air-Raising)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붕 상량은 LNG 저장탱크 지붕을 탱크 내 바닥에서 제작한 후, 밀폐된 탱크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 지붕을 들어 올리는 고난도 공정이다. 이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27만㎘ 저장탱크 4기(1~4호) 중 1호 탱크에 대한 작업을 시행한 것으로, 가스공사는 8월까지 나머지 2~4호 탱크의 지붕상량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무게 1350톤의 지붕을 LNG저장탱크의 바닥에서 제작한 후, 탱크 바닥과 지붕 사이에 공기를 주입해 45미터까지 부양하는 최첨단 공법이 적용됐으며, 이는 다른 공법에 비해 저장탱크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높은 시공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국내에 천연가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27만 평 규모로 당진 LNG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2025년까지 4기의 저장탱크와 본 설비, 그리고 LNG선박 접안을 위한 부두 및 항만을
(시사1 = 박은미 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운영기관 아츠리퍼블릭과 개최한 ‘2024 봉화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설명회를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교육지원청에서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농어촌 학교의 문화 향유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봉화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에서 해당 사업에 참여 중인 유일한 교육지원청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이목을 끌었다. 올해 봉화에서 진행될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지속형과 교육과정연계형, 2가지 교육 유형으로 운영되며 합창·뮤지컬·공예 등 17개 문화예술분야에 55학급 총 869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예술강사 사업운영 안내 △예술강사 소양교육 △사업설명회 △학교담당자-예술강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권혜자 교육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원주축협과 원주 구도심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마음을 모으고 사골곰탕팩 500개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원공노와 원주축협은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중앙동, 학성동, 원인동, 명륜1동 등 행정단위가 작아 복지 물품 후원이 부족한 지역에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 개막식에서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달 15일 치악산한돈 브랜드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원공노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문성호 사무국장의 제안과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의 화답으로 결정되었다. 전광규 홍보부장은 “원공노와 원주축협이 즐거운 마음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원주 도심의 작은 동에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동훈 조합장은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제6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 축제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원주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주축협이 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