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제종길)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시 신속한 방재 및 인명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안산소방서, 상록경찰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상록수보건소 등 9개의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관재팀, 약학대학 행정팀도 훈련에 참가하여 소규모 유출사고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협력·대응하는 능력을 검증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을 많이 사용하는 실험실 내 화학물질 유출 대응 훈련으로 사고시 전파, 초동조치, 대응조치, 후속조치 대응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산시 관내 실험실 실무자 및 화학물질 취급업소 등 약 50여명이 참관하여 안전의식 향상 및 화학물질 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창우 환경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대·소규모 화학물질 취급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단배후도시인 안산시의 안전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시화방조제 3분2지점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는 TLIGHT공원이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력문화관은 2012년 10월~2014년 6월까지 200억 원이 투입돼 높이 75m 달 전망대를 비롯해 문화·체험·전시 등 다양한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이 선부3동 주민센터에서 14일 오전 불우이웃 사랑나눔 바자회했다.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는 김영엽 바르게 살기위원회 위원장을 주축으로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참가했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흰구름과 파란 하늘에 수놓은 갈대가 제주도의 가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