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이관희 기자]안산시 행복예절관(관장 김은희)은 28일 오후 행복예절관에서 새내기 대학생 40명의 가족이 한복입기와 배례법, 양식테이블 매너 차 에티켓 등 그동안 접하지 못한 전통 예절을 체험했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가족에게 편지쓰기의 시간이 있었으며 딸은 어머니에게 아버지는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쓰기를 통해 그동안 하지 못한 얘기를 읽을 때마다 눈물 흘리며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사1= 이관희 기자]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2월 25일(수)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안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선수단은 물론 사무국 임직원 모두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의 회원으로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또한, 안산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에 대한 가치 인정 차원에서 입장권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등 행복한 안산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구단주 제종길 안산시장은 “작년 한해는 안산시민에게 많이 힘든 한 해였다. 많은 자원봉사들의 노력으로 안산시가 서서히 행복 공동체의 모습을 되 찾아가고 있다. 축구단도 안산시의 일원으로 안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이 시민 구단으로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자원봉사들도 경기장을 자주 찾아 자원봉사자의 일원인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을 많이 응원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종수 이사장은 “안산시는 어느 도시 보다 자원봉사의 규모와 활동
[시사1=이관희 기자] 안산 인질범이 안산단원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에 둘러 쌓여 있다.
안산 인질극으로 가족 두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본오동 연립주택 인질범이 구속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15일 오전 9시45분 안산단원경찰서를 나서면서 뉘우치는 기색없이 취재진에게 "나도피해자다" "경찰이 내입을 다 막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반성하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인질범 김상훈(46)씨의 얼굴과 신상을 15일 공개하기로 했다.
20일 오전 8시 안산에서 출발 안산통일포럼 통일기행을 위해 동행했다. 확 트인 자유로를 지나 약1시간정도 달려 오두산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탐방을 마치고 임진각으로 이동해 이곳 전쟁의 발자취를 보고 느끼며 DMZ에 꽂힌 사나이의 저자 최현진 해설자의 해설을 들었다. 잠시 후 민간인 통제구역을 가기 위해서 출입통과 절차를 받고 DMZ 안을 들어가 통일촌 부녀 식당에 점심을 먹었다. 이곳에서 잠시 시간을 내 하나밖에 없는 학교 군내초등학교에서 시간을 보낸뒤 이동 도라산 전망대에 올랐다. 도라산 전망대는 북한 개성공단이 바로 코앞에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으로서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내국인은 차별을 받기도 한다. 북한의 개성공단은 아예 사진촬영은 못 하고 전망대 건물 전경 사진촬영은 허락하지만 영상촬영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외국인은 전혀 규제를 받지 않고 사진, 영상촬영을 할 수 있다. 물론 유엔군소유의 도라산 전망대라고는 하지만 군사기밀이라는 전망대는 이미 방송과 신문, 인터넷 등에서 북한 관련 기사를 수없이 보고 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촬영금지는 시대에 뒤떨어 지는 발상이 아니냐는 관광객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안산시 대부도는 포도가 유명하다. 포도가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데는 천해의 조건은 바닷바람과 쾌청한 날씨가 포도 맛을 내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안산의 유명한 것이 포도주(와인)가 유명한데 와인 제조업체 이름의'그랑꼬또'(프랑스어)로 잘 알려졌다. 대부도의 특산품인 포도와 포도 와인의 원료로 초콜릿을 만드는 안산시 이동 제이엔 초콜릿 이주희 대표를 찾아 초콜릿을 제조하는 과정을 취재했다.
전북 고창군 선운사의 단풍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선운사 앞 도솔천 일대는 단풍 색깔이 유난히 선명하고 강렬하며 단풍은 전국에서 내노라할 정도로 만추의 여행 명소로 꼽히고 있다. 선운사 단풍은 동백만큼이나 단풍도 늦으며 다른 지방 단풍이 지기 시작하는 11월 중순쯤 절정에 달한다.
대구에 사는 하모카 연주자 겸 가수 김경민 씨가 일본의 독도 만행에 맞서 '독도독도독도야'를 불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경민 씨는 지난 3.1절 3사관학교 총동문회 독도 일본 만행 규탄 행사에서 직접 작곡한 '독도독도독도야'로 일본의 만행을 온 국민과 함께 규탄하기도 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외도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 강모씨(여·40)를 살해하고 달아났던 남편 김모 씨(남·50·강도상해 등 8범)를 16일 새벽 5시10분경 전남 완도항에서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붙잡힌 김 씨는 지난 10일 오후 12시 38분경 외도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 조경사무실에 있는 쇠로 된 난로 손잡이에 피해자의 머리를 붙잡아 힘껏 부딪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내 강씨가 숨지자 김씨는 강씨의 옷을 모두 벗기고 조경사 뒤 마당에 땅을 파고 암매장해 시체를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편 김 씨는 살해 당일 경찰에 강씨가 귀가하지 않았다고 실종신고를 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숨진 강 씨의 행적과 관련된 CCTV를 판독하고 탐문 수사하던 중 남편 김씨의 진술에 의문점이 많아 대면요구 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아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행적을 감췄다.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남편 김 씨를 지목한 경찰은 통신수사 등을 통해 김씨의 차량이 정안휴게소를 지나친 것을 확인 하고 일단 외국으로의 도피를 막기 위해 긴급 출국조치 했다. 사건 당일 경찰은 조경사업장을 수색해 암매장된 강씨를 발
안산소방서는 7일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깜짝 플레시몹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현장과 각종 재난현장을 누비는 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호수동 주민센터 리틀 레이크댄스팀(강사 김혜영)과 원곡동 어린이 댄스팀(강사 명희영)이 안산소방서 소방관들과 함께했다. 이날 플레쉬몹 깜짝 행사에는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 70여명, 학부형 50여명이 참여해 소방관 아저씨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