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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3대 정치개혁 입법과제 대표발의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1대 국회를 마무리하고 22대 국회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3대 정치개혁 과제와 연관된 법률안 4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입헌·정치제도와 관련해 제기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우리 정치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으로, 김 의장은 이들을 21대 국회에서 마지막 정치적 성과를 보이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핵심 정치개혁 입법과제로 규정했다.

 

김 의장은 "3대 정치개혁 입법과제는 20년 동안의 국회의원 생활에서 느낀 정치・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정치가 너무나도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1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정치발전의 토양을 다져 22대 국회가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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