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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라이더업 노동계 277인, 與김민수 공개 지지선언

(시사1 = 윤여진 기자) 신만호 성남시 플랫폼(라이더업계) 노동자 대표와 276명의 라이더업계 종사자들이 23일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적임자로 김민수 대변인(국민의힘 분당구을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신만호 대표와 일동은 이날 분당구청 인근 플랫폼업계 사무실에서 김민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펼쳤다.

 

신만호 대표와 일동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의 권리를 지지해준 김민수 예비후보가 있음에 큰 희망을 느낀다”며 “말로만 떠드는 정치인과 달리, 김민수 예비후보는 기업을 운영하며 플랫폼 노동자들을 어떻게 대우하고 존중했는지 잘 알고 있다”고 지지했다.

 

일동은 재차 “상대적 약자인 플랫폼 노동자를 위해 디지털 불평등 해소와 함께, 플랫폼 회사 책임강화, 근로자 권리 보장을 위해 김민수 예비후보가 깊은 고민을 함께 해주는 모습도 봤다”며 “200여 성남시 플랫폼 노동자들은 우리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함께 해 온 김민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플랫폼 노동계 지지선언 행보엔 김민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전동억 전 분당구청장과 성남분당을 당협위원회 소속 이제영 경기도의원과 김보미·서희경·정용한 성남시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분당을 지역구엔 국민의힘 김민수 예비후보와 김은혜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놓고 경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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