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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초록,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 홍보대사 위촉

(시사1 = 박은미 기자) - 토브콤은 배우 겸 가수 방초록씨가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4일 서울경찰청 1층 경찰포토존에서 열렸다.


방초록씨는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현재 토브콤 소속으로 MBC TV 신비한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며, 천일야사 메인배우, tv조선 레버리지 코치역, jtbc 뷰티인사이드 리포터역으로 활동했다.

배우 방초록씨는 6월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려는 고백송 ‘딱 내사랑’이라는 곡을 발매하고 가수 방초록으로 변신했다.

‘딱 내사랑’은 방초록 특유의 신나고 귀여운 음색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번 들어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이다. 방초록은 배우뿐 아니라 앞으로는 가수로써도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는 전투경찰과 의무경찰로 전역자 모임 단체다. 지난 2021년 12월 현 나길웅 회장이 취임하면서 단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탤런트 안정훈과 가수 이채비, 가수 한소민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방초록을 전·의경 발전과 봉사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홍보대사 방초록은 위촉식에서 단체 조끼를 입어보며 “지금까지 방송에서 소품으로만 입었었는데 이번에 진짜를 입게 돼 매우 기쁘다. 다음 캠페인이나 행사에 꼭 단체 조끼를 입고 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전·의경 경우회는 나길웅 회장을 필두로 교통안전과 질서유지 캠페인을 인파 밀집 지역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거리 우선멈춤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회원들이 전투경찰과 의무경찰 출신이라 교통질서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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