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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로 팝업스토어, 더현대 서울과 더현대 대구에 동시 상륙

(시사1 = 박은미 기자) 램스울일렉트로닉스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마시마로(Mashimaro)’가 더현대 서울과 더현대 대구에 같은 날 동시 상륙한다고 16일 밝혔다

램스울일렉트로닉스는 "트렌드의 메카로 알려진 더현대 서울과 더현대 대구에서 같은 날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국내 대표 캐릭터 마시마로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6층 언커먼스토어에서 16일부터 7월 27일, 더현대 대구에서는 지하 2층에서 팝업스토어가 오는 28일까지 약 2주 동안 열릴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에서 같은 날 동시에 진행되는 마시마로 캐릭터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마시마로 봉제인형과 마시마로 백팩, 토트백, 마시마로 엉덩이향 디퓨저 ‘동고베이비’, 귀여운 아트워크를 잘 표현한 스티커와 마우스 패드, 에코백, 버킷햇, 열전사 필름으로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DIY 티셔츠, 강아지옷, 카스 화이트 컬래버 냉장고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2000년에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전국을 휩쓸었던 국내 대표 캐릭터 마시마로는 토끼해를 맞아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 전시를 시작으로, 최근 일반인에게 공개한 용산어린이정원에 8m 대형 벌룬으로 등장해 화려한 컴백을 알린 바 있다.

마시마로 캐릭터 회사 램스울일렉트로닉스의 조현경 대표는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 및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에서 열릴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한정판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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