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SKT, 2020년 새해맞이 T멤버십 대폭 확대

SK텔레콤이 신년을 맞아 T멤버십 혜택을 큰 폭으로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SKT는 7일 “T 데이 혜택 강화, 테마파크 제휴 확대를 비롯해 5G 고객을 대상으로 부스트 파크 혜택을 7개 제휴처로 확대하는 등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1월에 제공되는 T멤버십의 T 데이 혜택이 대폭 강화된다.

 

T 데이는 SK텔레콤이 지난 2018년 4월부터 시작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T멤버십 등급과 상관없이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첫째 주 월∼금요일과 매주 수요일에 정해진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중 혜택이다.

 

SKT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제공되는 T 데이 ‘내 맘대로 혜택’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 이용 고객은 리프트권 최대 76%, 스노우파크 최대 52% 할인 쿠폰을 활용할 수 있고, 여행 고객은 SK렌터카 제주 1일 무료, 내륙 75% 할인 쿠폰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한명진 SKT MNO마케팅그룹장은 “SKT는 2020년에 T멤버십의 T 데이 혜택을 강화하는 동시에 멤버십 등급과 관계없이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