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2일 여야 국회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현관 앞 계단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국회의원 단체사진 촬영은 지난 1948년 제헌국회 개원식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60여 년 간 사진을 못 찍다가 지난 2012년 제19대 전반기 국회부터 정기적으로 촬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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