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영화 <베스트 오퍼>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배우들의 열연 기대!

<베스트 오퍼>는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이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미스터리 로맨스.

 

짐 스터게스는 매력적인 천재 기계공이자 제프리 러쉬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로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외골수인 세기의 경매사가 유일하게 속내를 드러내는 친구이자 그의 연애 카운슬러 역할을 하며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기계공이라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장에서 기계 부품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 등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짐 스터게스를 처음 본 순간 ‘로버트’의 적역임을 알았다”고 전한 거장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낙점을 받은 그는 명배우 제프리 러쉬와의 나이차가 무색하게 절친한 동료애를 과시하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베스트 오퍼>는 <시네마 천국>을 만든 세기의 콤비 쥬세페 토르나토레와 엔니오 모리꼬네가 또 하나의 걸작 탄생을 예고한다. 앞서 개봉한 나라의 관객과 언론, 평단들로부터 드라마틱한 결말을 통해 반전 보다 깊은 여운을 전하는 명화만큼 매혹적인 명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6월 12일 개봉.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