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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코믹감동실화

1인 2역 완벽한 변신과 반전 커밍아웃 확인!

1인 2역을 소화한 ‘기욤 갈리엔’의 특급 열연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이 유쾌한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환영을 사고 있다.

 

1인 다역을 소화하며 21세기 찰리 채플린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기욤 갈리엔 감독의 자전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이 유쾌한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환영을 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의 예고편은 게이지수 100% 소녀감성 충만한 ‘기욤’의 신선하고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과 반전 커밍아웃,

 

그리고 완벽한 엄마로 변신해 1인 2역을 소화하며 국민 코미디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기욤 갈리엔의 특급 열연을 볼 수 있다. 엄마 따라하기 능력자임을 밝히며 시작되는 예고편은 ‘기욤’의 매력을 만끽하고 반전 커밍아웃의 전초전을 느낄 수 있는 것.

 

‘기욤’은 땀내 나는 축구 보다는 우아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무서운 승마보다는 여자 친구들과 합창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솔로 파트를 열창하는 것을 즐기는 등 보기만 해도 그가 게이지수 100% 임을 짐작 할 수 있는 행동 패턴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기욤’의 모습은 왜 엄마와 친구들이 그를 게이로 생각하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스포츠를 권하는 아빠와의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예고편의 하이라이트는 전학 간 영국 학교에서 만난 킹카 ‘제레미’를 보고 한 눈에 반한 ‘기욤’이 자신보다 여학생을 좋아하는 ‘제레미’를 보고 절망하며 엄마에게 자신의 상황을 토로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는지 직접 경험해보는 ‘기욤’의 모습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말에 올라 자유롭게 달리는 모습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자들과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기욤’의 흥미진진한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남자들과 기욤, 밥 먹어”라는 대사로 시작되어 ‘여자들과 기욤, 밥 먹어”로 끝나는 대사에서는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6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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