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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광화문에서 백악관에 한반도 평화협정 청원

4월 13일까지 10만명이 서명하면 백악관에서 60일 이내에 공식 답변 들을수 있어

지난 3일 오후 시간에 평화재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협정 청원"서명 운동과 퍼포먼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포괄적이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협정을 미국 백악관'에 청원하는 내용으로써 행사 관계자는 4월 13일까지 10만명이 서명한다면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60일 이내에 공식적으로 답을 들게 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명사이트 접속법과 이메일 쓰는 방법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에 동의에 관해 한반도 평화를 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핵동결은 비핵화로 가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북미관계 정상화를 통해서 지난 65년간 한국전쟁 휴전을 종식시키는 항구적인 평화협정이 이루어진다면 평화를 위한 담대한 행동은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평화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한반도의 전반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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