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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어린이 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동경 (GCF)글로벌 어린이 후원단체 회원 5000여명 후원금 지원에 앞장서

지난 1998년 IMF를 격고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 결성된 GCF단체는  조국을 위해 미국재미교포 방숙자 여사가 창설한 어린이 후원단체다.

 

이 단체는 세계 각국에 지부가 있으며, 5000여명의 후원자들이 가정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후원금과 바자회 수익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회원에 가입하여 가정이 어려운 어린 꿈나무 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어 주는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조국에 대한 사랑과 항상 한국인으로서 자긍심도 잊지 않는다"고 한다.

 

회원 모두가 봉사 정신으로 함께 참여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동경 지부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취임 한 최영숙 회장의 인사말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동경 신주쿠에서 오월 월례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동경에서는 올 한해 100명의 후원자를 목표로 기존회원들이 신입회원들을 섭외중에 있으며 올 10월에는 일본에서 준비한 물품들을 한국에 가져가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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