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 기자 | 크리스에프앤씨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올 시즌 KLPGA 투어 메이저 무대에서 후원 선수 성유진, 이동은, 유현조 프로가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업계 리더십을 강화했다. 올해 KLPGA 메이저 4개 대회 중 3개를 차지한 성과는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철학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올 6월 이동은 프로가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는 유현조 프로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10월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성유진 프로가 정상에 오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부터 세 선수 모두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광고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실제 우승 성과와 맞물리며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은 브랜드 성장과 골프 문화 발전을 함께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골프
시사1 김아름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이다연이 21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HS효성더클래스에 따르면, 자사는 2020년부터 이다연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GLE 의전 차량을 지원받으며 활약해온 이다연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다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2년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해소하며 KLPGA 통산 9승(메이저 3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8개 대회에서는 6차례 톱10에 진입해 상승세를 타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공식 앰배서더 이다연 선수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다연 선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맑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깨끗한 예술가들이 모여' 미술작품국제교류기획전'이 서울특별시의회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 주최, 일본 (사)사랑의 나눔(회장 김운천) 주관으로 마련됐다.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열린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미(美)’와 ‘서울의 미(美)’를 세계에 알리고,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한층 더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전시는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10월 28일과 29일에는 일본 도쿄 민단 중앙홀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일본을 비롯해 미국, 베트남, 네팔 등 다양한 국가의 작가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특별 전시로는 ‘한국의 어머니(할머니)’를 주제로 한 전라남도 담양 향촌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분의 작품이 소개됐다. 9순을 바라보는 조순임 할머니를 비롯해 정유순, 권준순 어르신의 작품은 삶의 애환과 깊은 울림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목공예 작가 김광일 선생이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은 감태나무(연수나무)로 만든 지팡이 작
시사1 김아름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담천회 회원전 ‘소망 담은 민화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 작가는 김경애, 김금애, 김도윤, 박은영, 박선예, 박명숙, 유미경 작가 등이 익숙한 민화 소재를 새로운 시선과 색감으로 풀어내 전통을 바라보는 신선한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소망 담은 민화 이야기’는 행복을 기원하고 가족의 안녕을 바라며 자녀의 앞날을 걱정하는 민화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바람(김금애 作)에서는 가족의 행복을, 일월오봉도(김경애 作)는 소원성취를 담았다.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의 바람을 그림으로 표현한 민화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며 “전통 민화를 색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1 조성현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수경)은 1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강원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의 업무협약(MOU)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강원만의 인문학 관광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관광객 증대와 지역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와 관광객 유치 활동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강원 인문학 여행과 연계한 박물관 특화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해설 프로그램 운영 ▲공동 홍보 및 교류 활성화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수경 국립춘천박물관 관장은 “박물관이 가진 역사·문화자원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여 새로운 문화체험형 관광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는 “강원의 독특한 역
시사1 박은미 기자 |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현재까지 1만 9천여 세대에 약 8억 9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 4200세대(2억 2천만 원) △2022년 3900세대(1억 7천만 원) △2023년 4300세대(1억 8천만 원) △2024년 4400세대(1억 9천만 원)에 후원을 진행했다. 올해 역시 후원을 지속하며 7월까지 295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재단은 남은 하반기에도 상생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10년 설립해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골프존문화재단은 사회 소외계층 및 문화·예술 분야 후원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영찬 회장의
국회에서 ‘유기동물 구조’와 ‘시민 건강’이란 주제를 결합한 자선형 복합콘서트가 2일 열렸다. 문대림 국회의원, (사)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사)유기농문화센터 공동주최로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길 위의 생명을 위한 특별한 무대 ‘2025년 건강·공존 콘서트’가 개최됐다. 행사는 유기동물 구조와 시민 건강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결합한 자선형 복합콘서트로, 공존과 회복의 메시지를, 음악과 강연으로 전했다. 강연은 통증·자세·호흡, 식습관, 정신건강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이 소개됐다. 김이종 하늘벗한의원 원장은 ‘통증 없는 저속노화’를 주제로 바른 자세와 호흡을 통한 신체 회복법을 강연을 했다. 호흡이 자율신경·면역·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과 자세 교정법을 실습과 함께 소개했다. 최정원 경희정원한의원 원장은 유방암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과 마음 습관’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정서적 회복의 중요성과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관리법과 자연식물 식습관을 공유하며 강조했다. 이날 강성미 유기농문화센터 원장은 누적 수강생 5만여 명에게 유기농 비건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해 온 경험을 바탕으
시사1 박은미 기자 |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30일 경주시 감포읍 취약계층 350세대에 1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 재단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감포가 위치한 경상북도 경주시를 찾아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동참했다.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이채우 감포읍장, 오상도 경주시의회 의원, 이승준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감포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에도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즉석밥, 통조림 반찬, 컵라면 등 간편식으로 식료품 키트를 구성하며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은 매달 우리 이웃을 위한 후원을 펼치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 또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
시사1 박은미 기자 | 이스포츠팀 BNK FEARX(피어엑스)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팀이 2025 Asia Pacific League APAC North 우승으로 Esports World Cup 2025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2025 Asia Pacific League 파이널에서 DK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 자격으로 사우디 행을 결정짓는 쾌거를 이뤘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발로란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FC온라인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피어엑스)를 보유하고 있는 SBXG는 서울 뿐만 아니라 21년 7월부터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광역시를 대표해 이스포츠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 BNK금융그룹과 24년 6월부터 네이밍스폰서십을 체결하여 지역성(로컬)을 갖춘 시민 구단이지만 글로벌 비즈니스로서의 확장을 위해 해외 프로팀 전지훈련 프로그램인 부트캠프, 해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인 부산 이스포츠 관광 패키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BNK 피어엑스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팀의 Esports World Cup 2025 진출로 BNK 피어
시사1 박은미 기자 | 골프존은 오는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하반기 더욱 치열해진 우승 경쟁이 예고되는 '2025 롯데렌터카 WGTOUR' 5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롯데렌터카 WGTOUR’ 5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0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결선에 출전하고 1라운드 컷오프를 통해 52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승부를 가린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8천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700만원 및 대상 & 신인상 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코스·그린 난이도 별 4개의 사이판 유명 골프장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 – EAST로, 해안 절벽과 열대 우림 지형이 어우러진 도전적인 코스가 전략적인 공략을 요구해 스크린 여제들의 다양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지난 4차 대회부터 스크린골프투어 최초로 4K 중계 환경을 구축해, 투비전NX의 디테일하고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투어 관람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매 대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날카로워지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