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의 가수 조용필 표현...조폐공사 5천 50개 제작 오늘부터 판매시작 ▲가수 조용필이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데뷔 50주년 기념메달'공개행사에서 손 하트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가수 조용필(68)이 데뷔 50주년 기념 메달 출시와 관련 "제게 행운이고 일생의 가장 큰 영광"이라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조용필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조폐공사가 마련한 '50주년 기념 메달' 공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세계적인 연예인들, 예술인들 메달도 많이 만든다고 하니, 제 메달을 만드는 것에 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폐공사가 공개한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은 '무대 위의 가수 조용필'을 표현해 냈다. 앞면에는 조용필이 공연하는 모습을 시그니처인 기타, 마이크, 선글라스와 함께 담았으며 뒷면에는 위조 방지를 위한 잠상과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새겨 제작했다. 조용필은 "처음에 연락이 왔을 때, 너무 놀랐고 의아했었다고 그 당시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주화라는 것은 역사에서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기념하여 만들어 지는 걸로 알았다고 설명했다. 세종대왕 같은 분들을 기념하
▲ 현대무용 대상을 수상한 서울신월중학교 5학년 김민지 학생의 모습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하 문교협) 주최로 열린 ‘2018 문교협 장관상 KACIEA 국제무용콩쿠르’ 가 한국 참가자를 비롯해 해외 10개국이 참가하여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펼치며 9일간 열정의 시간을 마무리 했다 . 지난 9월 8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경연은 서울댄스카니발과 함께 발레, 현대무용, 재즈댄스, K-Pop댄스 워크샵 까지 진행되었고 문교협 국제대회를 참가한 중국, 영국, 미국, 케나다, 일본, 몽골,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학생들의 한국 무용체험 학습은 우리나라 무용 수준이 세계 최 강국임을 시사하며 9월 16일 종료와 함께 2019년을 기약했다. 올해 8회를 맞은 KACIEA 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는 중국,몽골팀의 기량이 뛰어난 참가자들과 한국팀의 열띤 경연이 두드러 졌으며 에스닉댄스 부문 (민족무용)에서 각국의 전통춤은 뛰어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많은 해외팀의 참여는 콩쿠르를 통한 국제무용교류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한국의 무용 영재들이 참가해 국제 대회로서의 수준을 널리 알렸고 최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까페 창가가 대형 액자처럼 보인다. 사진=김아름 기자 ▲최근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삼청동의 주택가 골목이다. 사진=김아름 기자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골목길에 까페 앞이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골목길 까페 창문가에 심어진 꽃과 유리창에 반사되는 주택의 모습이 액자 속의 그림처럼 느껴진다.
찜통 더위에 푹푹찌는 열기 비좁은 공간에 움직이기도 힘든 지하철 내부 ▲8일 저녁 퇴근길에 서울 여의도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8일 저녁 발 디딜 틈도 없이 빽빽히 서있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의 혼잡한 모습이다.사진=김아름 기자 ▲지하철 9호선 당산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 구간 에스컬레이터도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윤보선 전 대통령의 집 담장 위로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이 활짝 피어 있다. 특히 이 집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등록문화유산 이다.
▲20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두타연'의 폭포가 흐르는 물의 모형이 한반도 지도처럼 보인다.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사진=김아름 기자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관광코스인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두타연'폭포다. 이곳은 무엇보다 휴전 이후 지난 60여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금단의 땅'이라 청정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있다.
▲작품사진=관동갤러리 제공 신승훈 작가의 작품전이 인천관동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웅크리고 펼치고, 비틀려 긴장하기도 하고, 날아오를 듯 도약하기도 하고, 수많은 ‘춤’ 자가 인천관동갤러리에서 춤을 추고 있다. 정열적인 탱고의 자태로, 우아한 발레의 화려한 스텝으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농악 몸짓으로, 또한 12발 상모를 돌리는 모습으로 ‘춤’자 하나로 이렇게도 많은 몸짓을 표현하고 있다. 춤이란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라고 한다. 춤사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면서 신승원 작가의 머릿속에는 꾸준한 의문이 생겨났다고 말한다. 신 작가는 이 몸짓들이 에너지가 삶의 참모습일까"라며 사람의 다양한 욕망 끝에 무엇이 있어 이리도 춤추게 하는가"라고 표현했다. 신승원 작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의문을 풀기로 했다. 바로 붓을 들고 춤 동작을 표현해내는 것이다. ‘춤’ 글씨를 쓰는 내내 붓을 잡은 작가의 귓가엔 다양한 음악 소리가 들려오고, 눈앞엔 현란한 춤 동작이 계속 이어졌다고 한다. 지난 40여 년 동안 붓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온 신 작가의 붓놀림 자체가 '춤' 한 자 안에 녹여있고, 정신과 육체와 도구가 혼연일체 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오는 24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사진=HS엔터테이먼트 제공걸그룹 아이스(I.C.E) 그동안 오랜 공백 기간을 가져왔던 '걸그룹 I.C.E'가 오는 24일 신곡 '뻔뻔해"로 컴백 한다고 밝혔다. 랩퍼 '킴미(KIMMI)‘ 와 '다혜(DAHYE).민주(MINJU). 그리고 새로운 멤버 '유진(U-JIN)'으로 구성된 걸그룹 아이스(I.C.E)가 오는 24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신곡 '뻔뻔해'로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컴백한다. 새로운 멤버 '유진(U-JIN)'은 보컬을 맡고 있지만 파워풀한 안무로 넘치는 끼를 보여 줄 것이라"고 했다. 소속사측은 이번에 발표되는 타이틀곡 '뻔뻔해'는 거짓된 사랑에 상처 받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셔플 리듬의 신나는 비트와 일렉 사운드가 축을 이루고 그 위에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가 더해져 강렬하고 힘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뻔해'와 '뻔뻔해'라는 두가지 단어는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가 잘 어우러져 반복되는 구절이 귓가에 맴돌며, 멤버들의 섬세하고 힘있는 보컬과 KIMMI 의 랩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컴백 앨범의 안무는 섹시하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정문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꽃바발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 정문 옆 승합차에 실려있는 꽃다발의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8일 학교 담벽락에 졸업식 축하 꽃다발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김아름 8일 아침 일찍부터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고등학교 정문 주변에는 졸업식 축하 꽃다발을 판매하는 사람들과 사는 구매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마마니 마마니 화가의 작품이다. 사진=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제공 대한민국에서도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던 유명 볼리비아 화가 로베르토 마마니마마니 작가가 칠레 산티아고로 초대되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람하게 될 십자가 벽 장식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데스 코스모비전을 작품에 담는 마마니 마마니 화가는 색채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뛰어나게 표현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장벽은 마마니 마마니 작가가 그린 또 다른 남미지역 벽화 작품이 되었다고 말했다. ▲ 마마니 마마니 대형 작품이 크레인으로 설치되고 있다. 사진=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제공 한편, 이번 벽화 프로그램은 칠레 카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칠레 방한 위원회의 주도로 칠레 및 기타 지역의 저명한 벽화 작가들을 초빙하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마마니 마마니 작가의 대형 십자가 작품이다. 사진=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