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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뇌물 카르텔?…김건희 논란 남은 국민의힘 내로남불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이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전 의원을 겨냥해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도 함께 나온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공천 개입 논란이 채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당의 공천 비위를 강하게 몰아붙이는 모습이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5일 김병기·강선우 의혹을 두고 특검 도입까지 거론하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반을 문제 삼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최측근을 ‘윗선’으로 지목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공천 비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 사안이라는 점에서 공세 자체의 명분은 분명하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도부 발언이 국민적 신뢰를 얼마나 얻을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 역시 지난 총선과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특정 인사 밀어주기 논란, 대통령실 영향력 문제로 거센 비판을 받아서다. 당시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며 선을 그었지만, 명확한 진상 규명이나 책임 있는 설명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 “윗선 개입”을 거론하자 정치권에서는 “똥

    • 박은미 기자
    • 2026-01-05 10:33
  • 野, 김병기·강선우 공천 헌금 의혹에 “공천 뇌물 카르텔”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탈당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이라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의혹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이라며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함께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또 강선우 의원의 공천 과정과 관련해 “김병기 의원보다 더 힘이 센 ‘윗선’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민주당의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 의혹이 점입가경”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최측근까지 이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지도부는 재차 “민주당의 자체 조사로는 부족하다”며 “특검법 발의를 위해 다른 야당과도 협의하겠다”고도 했다.

    • 박은미 기자
    • 2026-01-05 10:28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2026년 시무식서 4대 핵심과제 제시

    시사1 장현순 기자 | 60년 만에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시무식에서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마사회는 정 회장이 지난 2일,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며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다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2026년을 맞아 4대 핵심 과제로 ▲AI 기반 경마 운영 혁신 ▲안전경영의 완전한 정착 ▲영천경마장의 성공적 개장 ▲경마산업 규제 개선 등을 제시하고, 경마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고 강조하면서 "말이 힘차게 질주하듯이 우리도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달리는 공공기관',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기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장현순 기자
    • 2026-01-05 10:28
  • ‘탈당 강선우’와 달랐던 ‘김병기’…“제명돼도 당은 못 나간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품 수수 의혹 이후 탈당을 선택한 것과 달리,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정반대의 길을 택했다. 제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선을 긋는 그의 선택은 책임 정치와 당내 해결을 둘러싼 논쟁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5일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전직 구의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면서도 “탈당과는 연결하고 싶지 않다. 당을 나가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무혐의를 받고 은퇴하더라도 탈당은 안 하겠다.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라고 강조했다. 이는 의혹 제기 직후 당을 떠난 강선우 의원과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행보다.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1억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당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탈당을 선택했다. 반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에서는 물러났지만, 당적은 유지한 채 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사안”이라며, 전직 구의원으로부터 3000만원을

    • 윤여진 기자
    • 2026-01-05 10:23
  • 김병기 “제명돼도 탈당 안 해…당 떠나면 정치할 이유 없어”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5일 자신을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이날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강선우 의원 제명 이후 본인에 대한 탈당 요구가 거론된다’는 질문에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하지만, 탈당과는 연결하고 싶지 않다”며 “당을 나가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구의원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탄원서의 사실관계는 곧 밝혀질 것”이라며 “해당 인물들은 총선 후보자도 아니었고 오히려 경쟁자였다”고 부인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를 받더라도, 은퇴하더라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며 “제명당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의혹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며 “시간을 주면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 윤여진 기자
    • 2026-01-05 10:20
  • 李대통령 방중…한중 정상회담서 경제 협력 복원 모색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중은 한중 관계 정상화와 경제 협력 복원을 동시에 모색하는 자리로, 양국 간 교역·투자 환경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5일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 한중 정상회담으로,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회담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현안과 함께, 경색된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전략적 소통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경제계의 관심은 한한령 완화 여부와 서해 구조물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에 쏠린다. 정부는 문화 교류 확대를 통해 한한령 완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입장이며, 서해 구조물 문제 역시 실무 협의를 통해 단계적 해결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이슈들이 해결 국면에 접어들 경우 콘텐츠, 관광, 해운·물류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회담을 전후해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 윤여진 기자
    • 2026-01-04 14:48
  • 美, 마두로 생포…‘돈로주의’ 시험대 오른 중남미

    시사1 윤여진 기자 |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전격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하며 사실상 정권을 축출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란 핵시설 공습에 이어 두 번째 직접적인 해외 군사개입으로, 마약 카르텔 소탕을 명분으로 한 군사 압박이 수도 공습과 국가 지도자 체포로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카라카스 전역에서는 새벽 시간대 여러 차례 폭발음과 항공기 저공 비행이 관측됐으며, 군사 기지와 항구 등 핵심 시설이 타격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공습 사실을 확인하며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베네수엘라 밖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즉각 미국의 침공을 규탄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전군과 민병대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정부 측은 민간 및 군사 시설이 공격받았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군사행동을 두고 국제사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전략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습과 마두로 생포가 중남미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고 미국의 주도권을 재확인하려는 이른바 ‘돈로주의’가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들어갔음을

    • 윤여진 기자
    • 2026-01-03 21:59
  • 美, 카라카스 공습·마두로 생포…‘돈로주의’ 중남미 개입 본격화

    시사1 박은미 기자 |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전격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하며 사실상 정권을 축출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란 핵시설 공습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군사개입으로, 마약 카르텔 소탕을 명분으로 한 군사 압박이 수도 공습과 지도자 체포로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중남미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고 미국의 주도권을 재확인하려는 이른바 ‘돈로주의’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동시에 국제법 위반 논란과 함께 지역 정세 불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박은미 기자
    • 2026-01-03 21:54
  • [사설] 독재와 범죄에 맞선 결단…美, 책임 있는 리더십

    이번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발표는 국제사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마약 밀매와 불법 권력을 유지해온 정권에 대해 더 이상 말뿐인 경고에 그치지 않겠다는 미국 정부의 결단이 행동으로 옮겨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랜 기간 베네수엘라 국민을 빈곤과 억압으로 몰아넣은 마두로 정권에 대한 단호한 대응은 국제 정의의 실현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특히 이번 작전은 민간 항공기 비행 금지 등 사전 조치와 신속한 군사 행동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점에서 치밀하게 준비된 결정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작전 성공과 마두로 체포 사실을 밝힌 것은 미국 정부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군사 충돌이 아닌, 국제 범죄와 불법 정권에 대한 책임 추궁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주권’이라는 명분 뒤에 숨은 독재와 범죄를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선언이다. 물론 국제법 위반 논란과 지역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수년간 외교적 해법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마약 밀매와 권력 사유화로 국가를 붕괴시킨 정권을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책임 회피였다는 점도 직시해야 한다. 미국의 이번

    • 우태훈 기자
    • 2026-01-03 21:51
  • 美, 베네수엘라 공습…트럼프 “마두로 체포·국외 이송”

    시사1 박은미 기자 | 미국이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일대를 공습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국외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카라카스 전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과 항공기 저공 비행이 관측됐고 군사 기지와 항구 등 주요 시설이 타격을 받았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의 침공을 규탄하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총동원령을 내렸고, 국제사회에서는 국제법 위반 논란과 중남미 정세 불안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박은미 기자
    • 2026-01-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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