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ㆍ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환아 및 가족 1,200명에게 간식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5월 8일 놀이동산 ‘레인보우 랜드’를 조성해 동물원, 체육활동, 버스킹 공연으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롯데GRS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환아 및 가족 1,200명에게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및 ‘아이스초코’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달콤한 간식 선물을 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간식 선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KT&G 상상마당 논산이 오는 10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 ‘2025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놀빛시장’은 2018년 시작돼 지금까지 지역 소상공인 92곳이 참여하고 누적 3,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논산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 놀빛시장’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4개 업체가 참여하며, 업체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판매를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과 더불어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놀빛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 논산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그룹은 지난 8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골프존그룹 사회공헌 브랜드인 ‘스윙유어드림’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그룹은 창립일을 기념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과 장애인 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울 소재 계열사 임직원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존타워서울과 골프존커머스본사에서 진행됐다. 4년째 이어온 골프존그룹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는 19일에는 대전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해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 나눔 활동도 함께 전개됐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버이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복지관 및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얼굴’, ‘여우야 여우야’, ‘향수’, ‘아름다운 나라’, ‘바람의 노래’, ‘흰수염고래’, ‘별빛 같은 사랑아’ 등 정감 어린 곡들로 세대 간 감동을 나눴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은 골프존그룹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시사1 윤여진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사법쿠데타의 진상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를 통해 “오는 14일 국회 법사위는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청문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민주당은 이번 기회에 법원의 선거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사법 대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재차 “제2의 조희대, 제2의 지귀연과 같은 정치 판사들을 방지하는 법과 제도를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법원 내부망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직 판사들의 성토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고도 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계속해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며 “그것이 사법부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며, 양심적인 법관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촉구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레오 14세 성하의 선출을 전 세계의 가톨릭 교인과 함께 축하한다”며 “레오 14세 교황이 새로운 ‘어부의 반지’의 주인공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레오 14세 성하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 세계의 가톨릭 교인과 함께 기뻐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강인함과 용기와 리더십을 상징하는 교황명 ‘레오’, 그리고 빈민가 등 변방에서 사목한 발자취대로, 소외받은 자들을 널리 품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전 세계인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재차 “평화의 다리를 놓겠다는 선언대로, 레오 14세 성하의 치세가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은 “다시 한번 레오 14세 성하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도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종소리와 함께,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 염원하던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며 “전 세계가 환호하는 제 267대 레오 14세 교황 성하 선출의 역사적 순간을 맞아, 모든 가톨릭 교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시카고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신앙의 삶을 살아온 레오 14세 교황은 오랜 기간 고된 선교 현장에서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페루에서의 22년이라는 기나긴 선교 활동과 봉사를 통해 보여주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참된 목자로서의 모습 그 자체가,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재차 “전 세계 평화와 종교 간 화합을 이끌어내시고, 빈곤, 환경위기, 분쟁과 갈등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다시 한번, 레오 14세 교황 성하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레오 14세 교황의 선출을 맞아 전 세계 가톨릭 교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며 인류 공동체에
시사1 윤여진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당원의 82%가 단일화를 지지하고 있다”며 “이 중 86% 이상이 11일 이전에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협의회는 11일 이전 신속한 단일화를 간곡하게 호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시·군·구의회 시도대표회장들 역시 성명서를 냈다”고도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재차 “국민의힘 당원동지들, 그리고 국민의힘이 길러낸 광역단체장과 지방의원 대표자들까지 모두가 신속한 단일화를 외치며 절규하고 있다”고 김문수 후보의 단일화 결단을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1일 이전의 신속한 단일화는 당원동지의 명령”이라며 “어제 김문수 후보는 15일, 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다”고도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신속한 단일화를 원하는 당원동지의 뜻에는 미치지 못한다”며 “단일화 국면이 길어질수록 두 후보 지지층 사이에 감정의 골만 깊어질 뿐”이라고 우려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또 “단일화가 지연될수록 그 효과는 반감될 뿐”이라며 “범죄자 이재명 세력에게만 이로울 뿐”이라고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김문수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캠프에서 본부장을 맡았던 7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고 밝혔다. 박수영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희 7명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최종 여론조사를 하고 그중 1%라도 더 경쟁력있는 후보가 이재명과 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수영 의원은 “또 단일화 하겠다는 김문수 후보의 약속을 믿었기에 지지율 7%일 때 캠프로 가서 여러 의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57%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도 했다. 박수영 의원을 비롯해 김문수 후보에게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촉구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은 엄태영·김미애·김선교·김대식·서천호·조승환 의원이다. 이들은 “‘단일화 시간’이 하루하루 늦춰질수록 ‘이재명 집권’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당선’으로 귀결된다면 ‘막가파식 이재명의 민주당’은 입법부와 행정부는 물론 사법부까지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구국의 피 끓는 심정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에 김문수 후보는 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8일 사법부의 정치개입을 규탄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사법부의 정치개입 규탄-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비생행동은 “사법부의 정치개입이 도를 넘었다.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죄의 경우 유권자들이 판단하여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함에도, 대법원은 이례적으로 전원합의체 판결을 밀어부쳐 사건이 접수된지 불과 34일만에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며 “사법부의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주권자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기적했다. 또한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15일 진행 예정이던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은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 보장과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는 주권자들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며 “그러나 일련의 사태를 통해 사법개혁의 필요성이 더욱 강하게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법부를 정치에 개입시키고자 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책임지고 사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후에도 일체의 정치개입을 위한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상행동은 ▲사법
윤석열 전 대통령 국회 탄핵소추위원으로 참여했던 김경호 변호사가 7일 대법원 앞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내란세력 법조 카르텔 사법쿠데타를 완전히 진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호 변호사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서초역 7번 출구)에서 열린 ‘민주정부 건설-내란세력 청산’ 촉구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발언을 했다. 먼저 김경호 변호사는 "대법원의 이재명에 대한 파기환송 판결은 민주시민에 대한 사법의 폭거이자 사법쿠데타였다"며 "헌법을 농락하고 대한민국 역사와 혹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짓밟으려고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법원장은 반이재명 선대위원장을 자처하는 등 이재명을 낙마시키기 위해서 체면도 부끄러움도 논리도 법리도 모두 내팽개쳤다"며 "이 자가 대한민국의 사법에 있어 모욕을 가한 자"라고 저격했다. "우리는 결코 마지막 내란세력인 법조카르텔이 절대 굴복할 수 없다. 왜냐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복하면 우리 아이는 더 부패한 대한민국, 더 부조리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민주시민의 총역량 뿐 아니라 정치인의 모든 역량, 법조인의 모든 역량 모아 마지막 내란세력 법조 카르텔 사법쿠데타를 진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