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일 문래동에서 진행된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전시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STATION Y’ 전시 행사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선규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영등포구의원, 지역 예술가 등 ‘문화도시 영등포’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다. 김지훈 영등포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도시 영등포’ 소개로 시작된 전시 현장에서는 심혜화 전시 총괄 디렉터의 안내와 참여 작가들의 작품설명이 더해져 투어 형식으로 전시 행사가 진행됐다. 전시 제목 ‘STATION Y-2401240204’는 1950년대 지어진 폐공장에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기 위해 지정한 좌표로 설정하고, ‘문화도시 영등포’가 2023년 예술기술 융복합 사업으로 추진한 창·제작 작품, 활동, 공연 및 공연의 결과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특별히 영등포를 주제로 발굴한 리빙페어 창·제작 작품 등과 연계해 총망라해서 선보이는 행사로 기획돼 총 34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2024년도홍보대사로 다국적 보이그룹인 앰퍼샌드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데뷔 한 앰퍼샌드원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갖춘 실력파 그룹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세계 여러 지역 출신의 맴버로 이뤄진 앰퍼샌드원이 신인다운 열정과 풋풋한 매력으로 최선을 다해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연맹이 응원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모습과 닮아있기에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앰퍼샌드원은 오는 7월31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캠페스트’에서 특별공연 게스트로 참여 예정이며,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캠페인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 활동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5개의 평가영역과 10개의 단위과제, 21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10개의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7.3점을 획득해 1등급(1위)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장(고위직) 청렴정책 활동참여(버킷챌린지, 청렴실천서약, 청렴릴레이 등) 및 청렴 공모전, 청렴문화공연, 청렴골든벨 등 재단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정책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청렴 홍보 부스운영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단발성이 아닌 청렴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도를 제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Curated 92 장범준: 소리없는 비가 내린다’ 공연의 NFT 티켓 전량을 자사 NFT마켓플레이스 ‘KONKRIT(이하 콘크릿)’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 티켓은 추첨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콘크릿 앱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으로,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장범준은 올 초 암표 거래 티켓을 해결하지 못해 공연 예매를 모두 취소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후 자체적으로 추첨제 방식을 도입해 콘서트 티켓 예매를 운영해오다가 암표 거래 근절이 가능한 NFT 티켓 판매 플랫폼으로 콘크릿을 채택했다. 콘크릿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티켓 발행과 동시에 소유자와 거래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 △1인당 티켓 구매 수량 제한으로 매크로 프로그램 불가 △양도 및 재거래가 불가능하도록 NFT 전송 기능 제어를 통해 암표 거래를 원천 차단한다. 특히 콘크릿은 암표 거래 근절과 함께 더욱 공정한 추첨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체인링크의 ‘VRF (Verifiable Rand
(시사1 = 박은미 기자) 에듀윌은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2주끝장’ 신간 도서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응시자는 2020년 1만1396명, 2021년에는 2만3346명 그리고 2022년에는 3만517명이 응시하며 처음으로 3만명을 넘겼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 자격증으로 한번 취득하면 갱신이 필요 없는 영구 자격증이다. 국가기관, 공기업의 공공 데이터 부서, 은행, 사기업의 빅데이터 또는 마케팅 부서에 입사할 경우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준다. 대학에서도 응시료 지원, 학점 인정, 장학생 선발 등의 혜택을 제공해 최근 관심이 부쩍 늘었다. 에듀윌이 출간한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는 수험생들이 2~4주간 학습 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필수 내용만 정리해 담았다.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도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점 또한 특징이다. 데이터분석 전문가 에듀아토즈의 유소영 저자의 유튜브 직강을 제공하고, 실시간 질문 및 답변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도 10월 마지막 시험까지 최신 출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화불꽃합창단은 제4회 정기연주회가 2월6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한화불꽃합창단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파해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3년여 동안 노래를 멈췄다가 다시 정기연주회를 열게 됐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며 제4회 정기연주회 ‘다시, 불꽃으로’)로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익숙함 속에 행복함을 주고, 웅장함과 경쾌함 속에 감동을 선사하는 연주로 희망찬 음악여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사1 = 박은미 기자)=저출산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 자치구들이 아이를 출산하면 각종 지원금을 경쟁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출생아 대부분이 첫째와 둘째 자년인 만큼 첫 자녀부터 혜택을 주는 것이 실질적인 초저출생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서울 강남구는 첫 아이를 낳으면 정부와 서울시 지원금에 구 자체적으로 최대 250만원 상당 추가로 지원해서 총 740만원이 지원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강남구는 첫째 아이 출산 시 첫 달에 출산양육비 지원금 200만원과 산후건강관리비용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정부 지원사업인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200만원, 부모급여 월 10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임산부 교통비 바우처 70만원 등 380만원과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100만원, 서울 엄마아빠택시 바우처 연 10만원 등 110만원 상당의 금액을 더하면 총 74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강남구는 첫 아이 출산시 30만원, 둘째 아이 100만원을 지원했던 출산양육지원금을 지난해 200만원 일괄 인상한 결과 실제로 2022년보다 2023년 13.5%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는 첫째 아이 출산 시 자녀 출산 양육지원금 100만원,
(시사1 = 박은미 기자) 구르미는 국내외 퍼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 1인 위주의 퍼즐에서 벗어나 2인 이상이 참여 가능한 가족형 퍼즐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국내 수입 퍼즐에 대한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산 퍼즐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다양한 크기의 퍼즐 조각의 결합과 자연스러운 이음새 연결이 특징이며, 구로 예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종필)의 재학생 작품, 대한민국 숙련기술전수자 이창수 장인의 조선 시대 옥새 사진, 그리고 윤상득 작가의 사진 등을 퍼즐 이미지로 적용해 4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개발 진행을 맡은 유소정 구르미 제품팀 팀장은 “더 좋게, 바르게 만드는 구르미의 기업 철학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가치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르미는 이달부터 구로 청년이룸 내 아트 스페이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르미 가족형 퍼즐’ 시제품을 전시한 후 상반기 중 보다 향상된 제품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번역회사 글나무는 방다솜 부장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방다솜 부장은 2019년부터 여러 외신 모니터링 및 번역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2021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한국 관련 외신 모니터링 및 번역 용역’을 성실히 수행해 해외문화홍보원의 효과적인 정책 홍보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관련 외신 모니터링 및 번역 용역은 전 세계 영어 매체의 한국 관련 기사를 모니터링해 외신 논조를 분석하고 오보·왜곡 보도에 대응하며, 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해외 정책 소통 활동에 참고할 콘텐츠를 발굴해 정상 외교를 홍보 및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글나무 방다솜 부장은 “그간 노력이 결실을 본 기분이다. 매일같이 다양한 외신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나라 정부, 기업들의 노력이 크게 와닿는다. 이런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양질의 외신 모니터링과 번역으로 해외 정책 소통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 표창의 의미를 되새기며 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
(시사1 = 박은미 기자)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USTA) 회원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건설산재지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동구 슬도에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과 연계해 건설현장 추락재해 및 중대재해/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2024년 신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 회원과 고용부 울산지청 김경식 건설산재지도과장,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진찬호 본부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디엘이앤씨 △SK에코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울산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사와 주요 건설공사 현장 안전팀장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안전결의문 낭독, 중대재해/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박깨기 행사 등 건설현장을 포함한 모든 산업현장에서의 무사고 무재해 염원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