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설 연휴 특선영화, ‘은밀하게...7번방의 선물’ 흥행작 쏟아져

설 연휴를 앞두고 최신 영화부터 고전 영화까지 설날특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각 방송국마다 내놓은 설 연휴 영화를 보면 MBC는 지난해 개봉한 ‘베를린’을 시작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 ‘감시자들’ 등을 방영한다.

 

SBS는 ‘도둑들’과 ‘은밀하게 위대하게’ ‘타워’ 등을 내놓는다. 특히 2013년 개봉작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당시 7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다.

 

또한 북한 최정예 스파이 류환(김수현), 해랑(박기웅), 해진(이현우)이 조국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파돼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꽃미남 간첩' 열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설 연휴 전날인 29일 고수, 한효주 주연의 멜로 영화 ‘반창꼬’로 포문을 여는 KBS2는 ‘광해-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등을 방영한다. 특히 ‘7번방의 선물은 관객수 1,200여명을 넘긴 흥행작이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