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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여는 첫 공포 영화 <소녀무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감성공포를 만난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공포 영화 <소녀무덤>이 지난 4월 4일(금)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강하늘, 김소은, 박두식, 한혜린 등 대한민국 대표 라이징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녀무덤>이 지난 4월 4일(금) 연희동 주택가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귀신을보는외톨이소년이기억을잃은소녀귀신을만나우정을나누면서학교에떠도는핏빛마스크괴담과반친구들의연쇄실종,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소녀무덤>은 촬영 막바지, 서울도시철도공사 측의 지하철 촬영 불허로 잠시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코레일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크랭크업 전날인 지난 3일 지하철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공포영화 전문제작사 고스트픽처스가 선보이는 색다른 공포영화 <소녀무덤>은 [상속자들], [몬스타]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강하늘과 드라마 [마의],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브라운관 스타로 떠오른 김소은을 비롯, 박두식, 한혜린 등 충무로 청춘 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4월 4일(금) 연희동 주택가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언제나 외톨이로 지내온 소년 ‘인수’(강하늘 분)가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귀신을 보고 공포에 사로잡히는 장면으로, 섬뜩한 촬영장면과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현장일지와 셀프 인터뷰 영상 등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촬영 틈틈이 전하기도 한 강하늘, 김소은 두 주연배우는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각각 “몇회더촬영하고싶다.(웃음) 그 정도로 촬영이 끝난 게 너무 아쉽다.

 

화기애애한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녀귀신’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재밌고 치열하게 연기한 만큼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소녀무덤>으로 빨리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고 남다른 감회를 내비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분신사바>, <두개의 달> 이종호 작가가 집필하고 공포영화 전문제작사 고스트픽처스가 올 여름 야심 차게 내놓는 영화 <소녀무덤>은 지난 4월 4일(금) 크랭크업,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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