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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신인가수 태화 인터뷰해

태화 "이미자 선생님 같은 전통 트로트 가수되고 싶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신인 트로트가수 태화씨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8일 저녁 서울 서초구 사당동 인근 카페에서 가수 태화를 만나, 인터뷰를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회장은 “현 시대에 전통 트로트에 도전한다는 자체가 모험”이라며 “가수 이미자나 주현미 같은 훌륭한 트로트가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로트가수 태회씨는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가슴을 적시는 트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태화씨는 "관객들이 슬픈 노래에 함께 슬퍼하고, 기쁜 노래에 같이 기뻐하는 그런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중들에게 태화라는 이름이 익숙해져 그들에게 잊히지 않는 사랑받는 가수로 영원히 남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김 회장과 태화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1990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윤태화이다.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다녔고, 댄스, 검고, 민요 등을 좋아한다. 취미로 수상레저와 대중가요 작사 작곡을 하고 있다. 세바퀴 등 방송 출연과 각종 축제 이벤트 행사에 출연해 공연을 했다. 현재 소속사는 ㈜크레이티티브 이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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