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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을 더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용선 44%-김낙순 24.5%

공감리서치 여론조사

 

 

아직 본선 후보가 발표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서울 양천을 지역에서 이용선 예비후보가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낙순 예비후보에게 오차 범위를 넘은 우세를 보였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천을 주민 95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감리서치가 실시한 ‘국회의원 후보로 적합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용선 예비후보(44.1%), 김낙순 예비후보(24.5%)으로 조사돼 이용선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섰다. 

더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용선 예비후보 (54.2%), 김낙순 예비후보(14.6%)로 앞섰고, 무당층에서도 이용선 예비후보(22.3%), 김낙순 예비후보(14.6%)로 나타나 이용선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공감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서울 양천갑 주민 대상 더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경쟁력 후보를 묻자, 김기준 예비후보(38.8%), 황희(25.4%)로 나타나 김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서울 양천을 지역은 여론조사기관 공감리서치가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비투표 의향층을 제외한 만 19세 이상 주민 956명(RDD 유선전화 87%, 두잇 서베이 스마트폰 패널 13%)을 대상으로 ARS(RDD) 유선전화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앱조사 병행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가중치를 줄이기 위해 목표할당 789명에 맞춰 2016년 2월말 현재 행자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이다. 

서울 양천갑 여론조사기관 공감리서치가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천갑 주민 1001명(유선전화 80%, 스마트폰 20%)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앱조사 병행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가중치를 줄이기 위해 목표할당 936명에 맞춰 2016년 2월말 현재 행자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2.4%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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