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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룸메이트>

당신의 일상을 조여 오는 뉴 스릴러!

‘세상 어딘가에 나를 닮은 또 하나의 존재’라는 센세이셔널 한 소재를 그린 <도플갱어>와 지하철 유실물을 줍는 자들에게 섬뜩한 일이 일어나는 <유실물>로 기발한 상상력과 기획으로 새로운 공포를 전한 바 있는 후루사와 다케시 감독의 작품 영화 <룸메이트>.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자국은 물론 세계의 영화 팬을 사로잡은 그가 신작 <룸메이트>로 국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룸메이트>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기타가와 게이코)’가 병원에서 만난 친절한 간호사 ‘레이코(후카다 쿄코)’와 룸메이트로 같이 살게 된 후 마주치게 되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스릴러 영화다.

 

이미 <링>,<주온>을 잇는 ‘제이 호러’ 의 열풍을 이어받았던 후루사와 다케시 감독이 새로이 선보일 영화 <룸메이트>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외부와 단절된 공간인 집 안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와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나 그는 극적인 긴장감과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플래시 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혼란스러운 내적인 갈등을 담은 인상적인 클로즈업 샷과 복선을 암시하는 씬 구성까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또한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루사와 다케시 감독은 국내에 소개된 두 편의 공포 영화 이 외에도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어나더> 등으로 자국에서는 이미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아왔다. <룸메이트>는 지금까지 그가 보여줬던 전작들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짜릿한 소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또 하나의 명품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일본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미모의 두 여배우 후카다 교코, 기타가와 게이코가 연기대결을 펼쳤기에 더욱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상을 위협하는 공포와 극적인 스릴을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영화 <룸메이트>는 오는 4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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