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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사랑과 치유 담은 유리작품 관람

최진희 작가 만나 대화 후 기념촬영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유리작품 전시장을 찾아 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7일 오후 서울 삼청동 금호미술관 전시실에서 ‘일상 그리고 감사(THE LITTLE MOMENT)’을 주제로 일곱 번째 개인전을 하고 있는 최진희 작가를 만나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유리를 통해 인간의 평범한 일상을 감사함으로 표현한 작품이 나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았다”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최 작가의 진실한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진희 작가는 “ 바쁜데도 불구하고 전시회를 찾아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유리의 빛을 통과한 특성이 작가로서 매력을 느끼게 해 전시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철관 회장은 전시작품 프레임을 만든 임기연 액자작가의 초청으로 최진희 작가를 만나게 됐다. 

최진희 작가는 87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94년 ‘기도’전, 2001년 ‘기다림’전, 2004년 ‘바라봄’전, 2009년 ‘소박한 사랑’전, 2013년 ‘조용한 대화’전에 이어 이번 ‘일상 그리고 감사’전은 그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다. 그는 수많은 그룹전과 기획전에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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