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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추격 명품 스릴러 영화 <더 체이스>!

<다이하드>와 <테이큰>이 만난 영화 <더 체이스>가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어 현재 프랑스 최고의 미다스 감독으로 꼽히는 프레드 카바예 감독의 신작으로 리얼 추격 명품 스릴러 영화다.

 

다음달 10일 개봉하는 <더 체이스>는 할리우드에서 <쓰리 데이즈>로 리메이크되었던 원작 영화 <애니씽 포 허>와 국내에서 <표적>(주연:류승룡, 유준상)으로 리메이크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작 영화 <포인트 블랭크>의 각본, 연출을 맡았던 프레드 카바예 감독의 작품이다.

 

특히 천의 얼굴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던 프랑스 국민배우 벵상 링던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감독 겸 배우 질 를르슈가 최초로 동반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더 체이스>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살인혐의로 형을 선고 받고 출소한 전직 형사 시몽(벵상 링던)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한편 툴롱 전역의 마약상들이 차례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시몽의 전직 파트너였던 프랑크(질 를르슈)가 수사에 착수하지만 희생자는 갈수록 늘어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 후 목숨을 위협받는 9살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전직 형사(벵상 링던)와 현직 경찰(질 를르슈)이 갱 조직을 상대로 쫓고 쫓기는 숨가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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