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기업 사회적 책임(사회 공헌)을 담당한 실무자로 구성된 CSR포럼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김도영 CSR포럼 대표 등을 만나 축하의 뜻을 전했고,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아트센터 3층 삼익아트홀에서 CSR포럼 주최 ‘2015년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위한 송년의 밤 고 투게더(go together) 힐링 콘서트’에 참석했다. 

먼저 김 회장은 김도영 CSR포럼 대표를 만나 “초대해줘 감사하다”고 전했고, 김 대표는 “바쁜 시간을 내 회장님이 직접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 인사말을 통해 김도영(SK브로드밴드 CR 전략실 사회공헌 팀장) CSR포럼 대표는 “오늘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와 CSR포럼에 대해 얘기를 해주라는 말이 있어, 잠시 얘기하겠다”며 “작년 1월에 출범해 전국 140여 기업에 근무하는 340여명의 실무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1회 포럼과 세미나, 연구모임 등을 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김철관 회장은 김도영 대표를 비롯해 CSR포럼 자문위원, 관계자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는 김도영 CSR포럼 대표의 부인이다. 

한편,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 개그맨 김태호(KBS 공채 8기)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팔꿈치 파아니스트 최혜연․피아니스트 정은현, 팝페라 가수 한아름․오정환, 바리톤 문기현, 걸그룹 규피트 등이 공연을 해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