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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 농가 소득 올린다

부여군, 미니장미 농가에 상품화율 향상 시설 지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에서는 미니장미의 시설화훼 적정 환경개선으로 고품질의 미니장미를 생산함으로서 상품화율을 높여 미니장미의 소비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있는 부직포 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고품질 미니 장미는 가정내에 키우기 좋은 화분 상품으로 연중 출하되며 미니장미 연중 안정 생산을 위해서는 동절기 15℃이상의 고온이 요구되며 고온기에는 30%의 차광을 해주어야한다.

 

이번에 기상 환경 극복을 위해 보급된 미니장미 재배포장의 부직포 시설은 보온과 차광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시범사업을 시행한 미니장미 생산농가는 “이번 시설로 미니장미 재배농가의 가장 큰 문제인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고 고온기 재배시 품질에 큰 영향을 주는 차광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품질도 우수하고 생산량도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의교 소장은 “미니장미 재배포장의 부직포시설을 통한 난방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짐으로서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미니장미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어 분화 미니장미의 소비가 촉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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