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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 연다

우리 “소리”, 우리 “춤”으로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최문락 부군수)은 태고의 소리와 울림이라는 주제로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국악의 전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우리“소리”, 우리“춤”으로 엮어가는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오는 10월까지 30회 걸쳐 공연되는 토요상설공연은 최경만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부채춤, 창극, 모듬북합주, 경기민요, 남도민요, 백제민요, 가야금병창, 기악산조, 창작작품 낙화암의 운곡 등 주옥같은 우리소리, 우리선율로 약 1시간20분 동안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악의 전당 상설공연은 지난 3월 8일 20주년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한 10월 25일까지 공연예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연인,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문화와 예술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3월 29일까지는 홍보기간으로 무료공연을 실시하고, 4월부터는 3000원의 관람료로 보다 다양한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부여군충남국악단에서 구입하거나 인터넷(문화장터 http://www.asiamunhwa.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3월 29일에 실시하는 토요상설공연은 백제오악사,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병창, 남도민요, 태평무, 장구춤 등을 공연할 예정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충남국악단(832-57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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