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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최문순 도지사 만나 대화

21일 강원 평창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1일 저녁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5년 ‘미스&미스터월드 코리아’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오랜 만에 최 도지사와 조우했다. 

이날 김 회장은 최 도시사를 비롯해 피터 심사위원장, 박정아 조직위원회 대표, 이청룡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등도 만나 대화를 나눈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난 김철관 회장은 “오랜만에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 “건강 잘 챙기십시오”라고 말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인터넷언론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과거 인터넷언론인으로 만났는데, 아직까지 버티면서 인터넷언론을 고수하고 있느냐”고 피력했다. 

이날 최 도지사는 '미스 엔 미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 21일 오후 4시 30분 시작부터 끝난 저녁 10시까지 무대석에 앉아 자리를 지캬 눈길을 끌었다. 

김철관 회장과 최문순 도지사의 인연은 최 도지사가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낸 관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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