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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운영기관 최종 선정

(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포대학교는 김포대 평생교육원이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2040 빛나G캠퍼스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는 경기도 내 인프라를 활용해 도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제공을 목표로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 지성을 향상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을 의미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고용 환경에 대응하고, 배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표가 있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빛나G캠퍼스를 통해 20~40대 경기도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 과정인 ‘금쪽같은 우리 아이, 퍼스널 컬러 심리학으로 분석하기’ △맞춤형 화장품 조제 전문가 양성 과정인 ‘천연 아로마 활용 전문가 자격증 과정’ △가족 친화형 정리수납 컨설팅 전문가 양성 과정인 ‘패밀리 하우스 정리수납 컨설팅 전문가 되기’ 등 3개 과목을 개설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해련 김포대 평생교육원장은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 경기도 2040세대의 주체적인 진로 탐색과 인생 경로 설정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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