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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누림 컨퍼런스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을 위한 복지·보건·의료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방안’ 개최

(시사1 =유벼리 기자)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는 다음달 9일 경기도 양주시 북부 누림센터에서 ‘2023년 누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누림 컨퍼런스는 2019년부터 장애인복지 환경 진단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방향성 모색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이야기들을 듣고 함께 논의하면서 장애인 복지 미래를 위한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년 누림 컨퍼런스는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을 위한 복지·보건 의료 통합 서비스 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을 모셔 발달장애인 진단 및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 복지·보건 의료 통합서비스 관련 현장의 사례를 듣고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방안을 위한 토론 개최로 광역 기관으로서의 정책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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