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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로맨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11일 대학로서 프레스콜

연극 주인공 6명 모두 아이돌 출신

 

(시사1 = 김아름 기자)2020년 많은 호평을 받은 심쿵 로맨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오는 11일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다시 한번 막을 올린다.

 

이 행사를 기획한 아크컴퍼니 홍보팀은 "이날 프레스콜 행사에서 4~6개의 공연 시연과 배우 소개, 질의 응답, 포토타임 등 약 1시간 30분 에서 2시간 정동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극의 원작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이윤희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기 한 집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진는 로맨틱 코메디 연극이다.

 

특히 "이번 연극 주인공을 맡은 6명 모두가 아이돌 출신으로, 그 어느때 보다 기대가 되는 연극이다. 또 그 중에서도 원작은 물론 연극에서 서재희와 류연은 연상연하 커플로 만난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김나영, 임찬미, 김상균, 김용석, 노태현, 박대원 등이 90분 동안 관객 앞에서 로맨틱 코미디 공연을 한다. 

 

이 연극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고, 공연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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