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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 연다

18일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시사1 = 김아름 기자) 사)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오는 18일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를 개최한다.

 

사)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월드케이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 에는 심수봉과 은가은, 강혜연, 일민(뺏지브로스) 등 최고의 트롯 스타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트롯발라드의 선구자이자 전설의 가수 심수봉의 출연은 K-트롯을 사랑하는 대중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디너 콘서트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원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관계부처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공연을 통해 수익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단체로기아대책 기구, 주거복지연대, 희망하우징 등의 후원사가 있으며 현재까지 약 450여 명의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 단체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이번에는 지구촌의평화지원을 위해 동참의 뜻을 밝힌 것..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스타들의 자발적 사회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약 450명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우크라이너 평화지원 디너콘서트”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오랜 기간진행해왔던 “스타 재능기부 콘서트”의 일환으로, 최근 K-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K-트롯 장인들이 총출동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크레스트72의 최고급 디너 코스와 함께 트롯 디너쇼의 형태로 진행되는 공연은 맛과 흥, 사랑나눔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취지로 진행되는 만큼 지구촌에 꿈과 희망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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