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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선물 십자가 전문공방 영롱상점, 원목 말씀액자 출시

(시사1 = 박은미 기자) 기독교 선물 전문공방 영롱상점은 리뉴얼된 영롱상점표 ‘나무 말씀액자’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친한 교인들의 선물로 벽걸이십자가나 그 밖에 십자가가 세겨진 물품을 제외하고는 달리 선물의 폭이 좁은 것에서 감안해 ‘기도하는 마음이 담긴 원목 성경말씀액자’를 선물로 전달하면, 주는 본인도 받는 친한 교인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는 지인인 여러 교인의 의견에 따라 이뤄졌다.

이영롱 영롱상점 대표는 “친한 교인들에게 직접 만든 기독교 선물을 주다가 기독교인도 ‘이제는 기도하는 마음이 담긴, 제대로 된 기독교선물을 했으면 좋겠다’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탁상용십자가와 벽걸이십자가를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해 마침내 나무 성경말씀액자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말씀 문구를 영롱상점 말씀액자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문구를 작성하거나 선택 후에 결제하면, 집에서 성경말씀액자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주변 이들에게 선물하거나 본인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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