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딸기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이번 딸기 축제 테마는 ‘지금 절정의 맛, 딸기가 쏟아진다, 딸기축제’다.
계절밥상에 따르면, 평일 저녁과 주말에 수확 후 3일이 안 된 신선한 제철 생딸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상큼한 복숭아 푸딩에 생딸기를 얹은 ‘생딸기 푸딩’을 제공한다.
종일 제공하는 메뉴로는 얇은 빵 위에 생크림과 생딸기를 올려 부드럽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생딸기 오믈렛’과 초콜릿 시트 사이사이에 크림을 듬뿍 채우고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생딸기 초코케이크’가 있다.
여기에 직접 구워 먹는 재미로 고객 반응이 높은 와플에 활용할 수 있는 딸기 소스와 딸기가 씹히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학생들의 졸업과 방학 시즌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특선 메뉴 ‘통돼지 마늘보쌈’을 출시한다.
돼지고기 목살과 앞다릿살을 통으로 요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마늘 오일 소스로 마무리해 풍미를 높였다.
제철 모둠 채소(새발나물, 양파, 오이), 새우젓 야채 볶음, 씨겨자 파절임 등 같이 제공되는 토핑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은 “2019년보다 딸기 수확이 앞당겨져 서둘러 딸기 메뉴를 내놓았다며 졸업과 방학 등 특별한 날 계절밥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