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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한 북한군 AK47 소총 소지하고 군사분계선 넘어


지난달13일 오모(24)씨에 이어 이날 오전 북한군 병사 1명이 최전방 중서부전선 지역으로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전 8시4분쯤 최전방 중서부전선 지역으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당시 짙은 안개로 시야가 전방 100미터 밖에 보이지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군과 정보당국은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초소 경계병이 감시장비로 분한군을 확인했다"며 이어 귀군 의사를 확인하고 정상적인 유도작전으로 안전한신변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군 당국은  귀순동기에 대해 조사중이다"며. 귀순한 북한군의 나이는 19살 가량이라"고 말했다. 특히 합참은 이날 귀순한 북한군이 AK-47 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총격전이 벌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군은  해당 북한군이 귀순한 뒤인 오전 9시24분쯤 군사분계선(MDL)쪽으로 여러명의 북한군 수색조가 접근하는 것을 확인하고 경고 방송과 함께 K-3기관총으로 20발의 경고 사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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